환상 동물 클럽 1 : 마지막 설인 초록도마뱀
알베르토 멜리스 지음, 이승수 옮김 / 웅진주니어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위험에 빠진 전 세계의 미스터리 동물을 구하라 1편 히말라야에 마지막 설인이 살아있다.

 

설인은 정말 존재하는것일까 ?. 정말 존재하기를 바라는 것일까 ?

어찌되었든간에 아직 사람들의 눈에 정확히 포착되지 않고 있다라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1899년, 히말라야 고지대에서 거대한 유인원의 발자국이 발견되었을뿐, 그 뒤로  사람과 비슷한 형상에 눈처럼 하얗고 긴 털이 나 있는 설인의 존재가 이야기되기 시작했을뿐입니다.

 

그런가하면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 호에는 관광객에 의해 사진이 찍힌 적이 있는 네스 호의 괴물이 있고  남태평양의 바다 깊은 곳에 살고 있다는 거대한 뱀 드래곤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또한  정확한 모습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 생명체들은 현실에 정녕 존재하는 것일까. 상상속의 환상인걸까.

 

그러한 상상동물속에서 꼭 존재하기를 바라는 하나의 생명체를 꼽으라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설인을 꼽을 듯합니다. 히말라야 깊은 산속에서 살아있어 주기를 바라면서요. 정말 존재해 주어 고맙다라는 진심으로요.

 

웅진주니어의 환상동물클럽은 그러한 염원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엔 또 하나 욕심많은 현대사회에서 꼭 있음직한 존재들로 희소가치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을 잡아서는 개인의 욕망을 채우려하는 인간집단까지 등장을 합니다.

 

 

 

 

바이올렛이 새로운 친구 샤일라를 집으로 초대했던날 푸른 안개구름을 일으키는 수상쩍은 고양이가  세친구 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금방 눈앞에 있었는데 어느새 홀연히 사라져 버리던 고양이의 행방을 쫓아 올라간 다락방에서 세 친구는 19세기 풍의 옷을 입은 두 유령을 만났습니다. 이어서  그들만이 할 수 있다라는 임무를 부여받기에 이르는데 히말리야 산맥 어딘가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다는 설인을 도와주라는 것 이었답니다.

 

지극히 평범해 보였던 세명의 친구들앞에 지금으로부터 200여년전에 살았었던 19세기 유령이 나타났습니다. 동물 보호운동에 앞장서는 조금 특별한 부모님을 두고 있다라는 사실만 다를뿐 여느 평범한 아이들과 하나도 다를것 같지 않은 아이들 그들은 공간 이동을 하는 최첨단 기계를 타고는 히말라야 어딘가에 떨구어졌습니다. 그들을 도와주는 조력자가 있는가하면 그들을 쫓고 있는 악당들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히말라야 산맥, 그곳에서 눈처럼 하얀 털을 가진 거대한 설인을 만날 수 있는걸까?. 지극히 평범해 보이던 아이들은 평소 자신들도 인지하지 못했던 능력을 극대화시키며 위기가 닥쳐올때마다 슬기롭게 대처를 해 나갑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일어나는 반전이 아니라 자신들이 해야할일이 무엇이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아가고 접근해가는 아이들의 모습들은 이야기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현실과 모험 판타지세계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밤새 힘겹게 걸어서는 목표지점인 사원에 도착을 하고 ,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계곡 사이의 다리를 건너가는 모습과 같이 지극히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 있었는가하면 공기방울이 엄청력 위력을 발휘하고 잠깐동안 투명인간이 되기도 하는  판타지 마법이 등장함으로써 이야기는 더욱 더 탄탄한 재미를 주고 있었지요.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 ? 아님, 상상으로 만들어진 동물이었던 것일까 분간이 되지않는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겠지요.

  

그 이야기내내 가장 크게 주목하게 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용기였습니다.

그건 마지막 설인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선택되어진 궁극적인 이유이기도 했지요.

거기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시사하고 있었던것은 아마도  지켜주고 싶은것, 지켜 주어야만 하는것들,   하지만 한편으로는 파괴하고 있는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앞으로 이 세상의 주인이 될 아이들에게 내어준 숙제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개 되었답니다.  

 

그 이야기는 앞으로도 몇권의 이야기로 계속 이어진다라고 하는데 다음편에서는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될지 어떤 동물을 만나게 될지  많이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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