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나라 Carlton books
앨리슨 맬로니 지음, 이주혜 옮김, 패트리샤 모펫 그림 / 삼성당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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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살아있다 에 이어 삼성당의 칼튼북스 3D입체북시리즈에서  환상의 나라

 요정들이 깨어납니다.

공룡에 홀딱 반해 버려 작은집에 분양함을 많이도 안타까워했던

아이들의 마을을 더욱 흔들어  놓습니다.

 

책의 처음은 이렇듯 소프트웨어 설치디스크 안내와

 어떻게 작동하는지가 안내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호 통재라 ~~~ 그 재미와 아름다움을 눈앞에 두고도

즐기지 못하는 현실에 봉착햇으니,

 공룡이 살아움직이는 컴퓨터 앞을 떠나지 못하는 작은집 아이들에게

카메라와 책을 함께 분양했던 것입니다.

카메라만이라도 방아와야지 벼르기를 2주 언제나 가야올지 기약할수 없는 상황에서

그냥 책만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기로 했답니다. 

 

 



 

그럼에도 궁금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대체 어떻게 요정들이 살아 움직이는걸까

알아보자니 삼성당 블로그속에 이렇게 소개되어있군요.

역시나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화면들입니다.

실제 이 모습을 감상하게 된다면 여자아이들 너무 좋아 뒤로 넘어갈듯 싶네요.

 

 



 

그건 어찌되었던 차후의 문제이고 먼저 책의 내용부터 살펴봅니다.

요정의 나라에서 시작되어 요정여왕의 성에 도착했습니다.

파스텔톤의 분홍색으로 치장한채 아름다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끔 인도하는군요. 



 



 

집안에 숨어있는 요정부터 찾아볼까요

대접을 잘 못하면 집안 곳곳에서 일이 꼬일지도 모른다는군요

예전에는 일하지 않는 하인을 꾸짖었지만 오늘날에는 바쁜 가족들을 도와 대신

 집안일을 해주는 실키 요정도 보이구요

언제나 집안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잇는 꼬마요정 브라우니도 가장 심술궂은

 요정 보거트도 함께있군요,

 



 

아 3D입체영상을 볼수 있다면 아마도 너무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줄

 그런 페이지인듯합니다.

꽃안에 요정이 숨어있기도하고,

 보라색꽃으로 변하게 만들 꽃가루를 날릴수도 있으며

빨간색으로 분홍색으로도 노란색으로도 변할수 있답니다.

 



 

이번엔 숲속나라 요정의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이 버섯모양이네요. 그곳엔 마법의 주문서도 보이고 이슬방울로 샤워하는 모습

거미들이 아름다운 커튼을 짜고도 있네요. 
 



 

오호 이번엔 세상에서 너무도 유명한 요정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습니다

파란요정, 크리스마스요정, 엄지공주와 엄지 톰 눈의 여왕과

 네버랜드의 팅커벨까지 친숙해서 더욱 반가운 요정들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살펴보자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춘 요정들의 옷차림입니다.

무엇과 비숫해 보이지 않나요. 맞습니다. 변화하는 계절이 옷속에 담겨있네요.

주위환경에 자연스럽게 섞이는 옷차림을 해서 몸을 숨기려 했기 때문이랍니다.


 



 

책속에서 대충 몇가지만 알아보았는데 너무도 아름답지요,

실제 책 속에는 이것 외에도 훨씬  더 많은것들이 담겨있어서는 요정과

이야기들과 재미거리, 즐길거리를 보여줍니다.

여자아이들이라면 보는즉시 반할 이야기와  그림들이 그득합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요정을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고 치아의 요정을 보면서는

 꿈을 한번 꾸어보고 요정의 적을 만나도 행복해지던 시간 ,

 조만간 영상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직접 만나야겠습니다.

 

살아잇는 요정의 나라 ~~~~ 그 꿈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우리 모두 살아 움직이는 요정을 만나러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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