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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2 - 모나리티자 미소에 숨겨진 비밀 ㅣ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2
제로니모 스틸턴 글, 김재선 옮김 / 사파리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대예언자 노스트라다 무스를 패러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가 2권에서 선택한 사람은 세계모든 예술인들의 연인인 모나리자였습니다. 새로운 인물 모나리티자를 만들어내며 재미있는 명화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었는데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것인가?라는 조마조마하며 두근두근한 긴장감이 내내 기분좋게 합니다.
처음 만나 우리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제로니모는 우리 실생활에서 일어나는일과 아이들이 알고 있었던 인물들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환상모험에서 환상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과정이 아이들의 생각이 발전해가고 관심사가 변화하는 과정가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기에 1부에 이어 플러스 시리즈까지 관심과 흥미는 높기만합니다.
찍찍랜드의 가장 유명한 신문의 편집장 제로니모 스틸턴은 여동생 테아,사촌동생 트랩, 조카벤저민과 함께 모나리티자의 미소속에 비밀이 숨겨져있음을 알고는 특종을 찾기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림뒷면에 감추어져있던 신비스런 10가지 물건속 알파벳을 찾아갈때마다 아이들은 너무도 즐거운 상상여행을 하게되지요.
각각의 모습으로 개성넘치는 주인공들, 평범하지 않던 장소와 다소 엉뚱한 인간관계까지 그속에서 아이들이 즐길거리는 참으로 많았습니다.내내 유쾌한 기분을 가질수 있었던건 말할것도 없구요. 그렇기에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탈출로는 아주 그만인 이야기였지요.
드디어 모두 찾아낸 비밀들, 그것으로 만들어야했던 하나의글자, 거기에 이어지는 마지막 관문 미로, 그곳에서 아이들이 보게되는것은 무엇일까요?. 반전의 묘미와 다음엔 어떤 모험일까 내내 긴장하게 만드는 이야기 진행에 이어지는 멋진 결말이었습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은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내내 기분좋게 만들다 마지막엔 뻥 하며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꺼내듭니다. 볼수록 참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