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라는 시리즈를 통해 많은 공부 덕을 본후 또다시 친해졌던 책이 바로 요 책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시리즈였다.사회와 과학 두 과목에 걸쳐 학교 교과목 내용과 연계해 공부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책들이었다.
한데 시리즈를 맞추어가 다보니 1권인 이 책이 빠져있기에 뒤늦게 만났다.
요즘 한참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책을 만난터라 친숙한 이야기들을 다시금 접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책이 처음 출간되었던 시기를 보며 그때 만났더라면 환경에 좀더 일찍 눈뜨는 계기가 되었을텐데싶어 조금은 아쉬웠었다.
교과를 공부하는데 보조교제로 활용하기에 너무도 좋은 시리즈답게 내용을 들여다보니 3학년 우리고장 사람들의 생활모습, 4학년 새로워지는 우리 시 도, 5학년 우리가 사는 지역, 6학년 함께 살아가는 세계라는 단원을 아우르고 있었다.
우리 인간은 자연속에서 자연의 일원으로 살아가야만 하거늘,그래야만 평화롭고 순리적이건만 어느순간 일원이 아닌 주인임을 자처하며 환경문제가 붉어진다. 내것이냥 마음대로 훼손하고 개발하며 남용하다보니 참 많은 문제들이 드러나고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책은 그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주변의 환경을 어우르며 우리가 잘못된 생활로인해 오염되고 망가져가는 환경을 보여주고있었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직접적인 목소리로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라 어우르고 있는듯하다.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트려 자갈돌, 자갈돌 깨트려 모래알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종종 불렀던 노래인데 환경을 논하는 이 책속에서 만나니 의미가 남다르다.
정말 이 표현 그대로 돌고도는 것이 우리의 자연이고 그 순환의 모습을 아름답게 지키는것이 우리 사람들의 역활임을 피부깊숙히 느껴진다.
그리곤 오랜시간 환경을 파괴했기에 인간이 치루어야만했던 많은 질병들과 오염들 그리고 먹을거리까지 위협하고있는 현실들이 더이상은 간과해서는 안됨을 인지하게 만든다. 딸기대신 딸기맛을 내는 화학첨가물을 넣고, 더많이 크게 만들기위해 팽창제를 넣고,더 맛있으라 식물 첨가물을 넣는데 결국 그건 우리 신체를 해롭게 만드는것들이었다.
조금더 이익을 내고 편안하기위해 아무생각없이 저지렀던 행동들은 결국 더 나쁜모습으로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었던것이다. 각각의 개인들도 기업도 국가도 부를 쫓아 달리기만하다보니 너무도 소중한것들을 잊어버린 꼴이 되어버렸다.
이제 우리는 습지의날, 세계물의 날 지구의 날 바다의 날과 같은 지구를위해 기억할 환경기념일을 생각하며 나부터,우리가족부터,우리주변부터,보호하고 가꾸며 지켜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깨우쳐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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