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 아이들은 로봇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간혹 로봇이 춤을 추는 장면이라도 목격하면 잠깐의 흥미를 보이는 수준이었다. 그 아이들에게 로봇 세계를 알려준책이 바로 이책 미래과학 로봇탐험반이었다.
과학에 별 흥미를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여자의 성향이겠거니 단순히 넘기곤 하였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간과할 문제가 아니다 싶어졌다. 흥미를 보여야 좀더 관심을 가지게될텐데 좀더 교과목에 집중할텐데 싶어지는게 어린시절부터 엄마가 좋아하지 않는분야라 책을 멀리했었다는 생각에 많이 후회가 되였다.
그랬기에 이책과의 만남에 참 감사했다. 엄마와 아이들 모두 참 많은 사실들을 알아가게된것이다. 처음엔 너무 유쾌한 만남이었다, 그러다 부분부분 짚어주는 과학상식들에 호기심을 가지게된다. 그리곤 로봇이란것이 이런것이구나 발명이란것이 이런 과정을 거치는구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떠갔다.
신사고 아케데미엔 엘리트들의 집단이라 할수있는 첨단과학부와 사고뭉치들의 집함소라 여겨지는 무만만과학부가 있었다. 이렇다할 소득도 변변한 부원도 없는 무만만과학부가 폐쇠될 위기에 처한즈음 지도교사인 무모한의 눈에 들어온 학생이 있었으니 끊임없는 호기심을 실생활에서 무대포적으로 실천하고있는 강미래였다.
이상한 선생님밑에 들어온 이상한 제자 하지만 그런 이상한 결합이 과학이라는 분야엔 필수적이였다. 끊임없이 샘솟는 호기심과 무언가를 완성해가려는 열정이 더해져 새로운 로봇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은 현실에 안주하고 따라가려먄하는 아이들에겐 분명 새로운 도전이었다.
사이보그,휴머노이드 안드로이드 영화속에서 과학 잡지속에서 한번쯤 들어보았던듯하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니 차이점을 모르겠다. 막연하게 로봇을 대표하는 단어들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이렇듯 분명히 알고있다 생각했지만 다시한번 정의를 내려보니 전혀 뜻을 감지하지 못했던 용어들은 물론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속에서 발전해가는 로봇의 역사를 제대로 만났다.
많은 내용들을 알아가노라니 로봇의 현주소가 여기까지 왔구나 놀라게 되는 동시에 우리가 너무 몰랐었구나 부끄러워진다. 상상외로 많은 발전이 있었음이다. 현재의 우리 로봇발전의 모습을 만나며 미래과학이 변해가는 모습을 짐작해보게된다. 똥싸는 로봇,청소하는 로봇등 아이들이 참 유쾌하다 생각하는 소재들로 이야기하는 로봇세계여서 더욱 흥미로웠다. 과학이나,로봇분야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않던 아이들이 너무도 유쾌하게 만나며 새로운 흥미를 가지게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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