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가지 동물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 자연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기한 도감동화
라이너 지음, 유근택 그림, 권오길 감수 / 살림어린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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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즐거움이며 신비이고 꿈이며 감동입니다. 자연이 사람에게  줄수있는것은 무한한듯하며 그러한 자연을 닮고 싶고 그 속에서 샆고 싶은 난 항상 자연이 그립기만합니다. 인류문명의 위대한 발명품들도 자연에서 왔으며 진솔한 삶의 감동과 지혜 또한 자연에서 순응하며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이지요.

 

스물다섯가지 동물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는 그렇게 사랑할수밖에 없는 자연이야기가 가득했던 도감동화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꿈꾸게 만듭니다. 50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류는 45억년의 긴역사를 가진 지구의 주인인듯 착각하며 사람들만의 편안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참으로 많은 악행을 저질러왔습니다.

 

나무와 숲이 파괴되어 사막화가 되어가는 고대 문명 발상지들이 그러하고 지구생명체의 시발점인 넓은 넓이의 바다가 지금도 메워지고 있는 모습이 또한 그러합니다. 그러한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는 일련의 행위들이 지구의 미래를 단축시키고 있음을 얘써 회피해 왔었지요. 하지만 더는 회피할수 없음을 인지하게됩니다. 다만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지켜주기위한 실천을 보이는데있어 또다시 인지하는데 소요된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봐 두려워질뿐입니다.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노라니 평소 감히 어떻게 사람과 비교해라는 생각을 할만큼

열등하다 생각했던 그네들의 모습엔 우리네 사람들의 모습과 참 많이도 닮아있었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난도 감내할수있는 부모의 희생이 있었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지헤로운 모습, 그들만의 생존방법, 기다릴줄알고 배려할줄 아는 따뜻함과 우정 그리고 사랑까지도 존재하고 있었음입니다.

 

초원의 청소부라 업신여겼던 대머리 독수리는 그들이 있어 숲이 깨끗해졌음이며

도구를 사용할줄 아는 현명함과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고귀함까지 겸비한 아름다운 새였습니다. 또한 몸이 약한 동료를 돕기위해 수많은 반딧불이들이 일제히 자신의 빛을 숨기는 대목에선 한낮 미물이라 업신여겼던 생명체들에 대한 우러름까지 생겨납니다.

 

이렇듯 가슴따뜻해지는 동물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속엔 감동이 있었고 그러한 동물 들의 삶을 들여다볼수있던 도감속엔 자연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다는 자만속에 자연을 마음대로 훼손해온 사람들에게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하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듯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겐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바로이 볼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주고싶은 마음을 가지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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