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름 큰맘먹고 나선 자연탐험길 아이들은 풀한포기 나무한그루 벌레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행복해한다. 나 어릴적만해도 일상이고 생활이었었는데 요즘 아이들에겐 누리기 힘든 호사중 하나가 이렇듯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것인가보다
그렇기에 모처럼 나선길에 만나는 자연물 하나하나에 참으로 행복해하니 말이다.
그길에 동행하게되는 벗이 있으니 바로 사계절 생태놀이책이다. 몇년전 자연과 더불어 활동하는데 관심을 보이며 알게된 책인데 두께감과 쉽게 선택하지 못하게되는 가격에 망설이다 놓쳤던 책으로 계절별로 나누어지며 얇아진 두께감에 휴대하기 편리함과 만만한 가격이 반가웠다.
여름하면 한껏 물기를 머금고 푸르름을 자랑하는 울창한 숲이 그립고 시원한 개울물을 찾게되는계절 그곳에서 더욱 유익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낼수있는 놀이들을 알고있으면 더 좋은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이책이 좋다.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 나뭇잎인데 광합성 놀이를 통해 과학원리를 익히게하고 나뭇잎 물감을 찍고 가면을 만들며 나무의 특성에 따른 잎찾기놀이를 하게만든다. 그게그거로 똑같은 나무다 싶은데 소나무와 곰솔 잣나무와 섬잣나무의 특징을 잡아주며 나무의 다양한 모습에 눈뜨게 만든다. 신갈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등으로 이어지는 참나무 종류를 만나며 학교수업의 복습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는 울 작은아이가 가장좋아하는 친구들로 개울에서 만날수있는 벌레와 물고기들을 만났다. 물속을 관찰할수 있는 상자만들기로 시작 수많은 곤충과 물고기를 만나고 기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돌멩이 찾기 돌탑쌓기등 개울에서 할수 있는 놀이가 참으로 다양함을 알게되기도했다.
자연은 우리가 찾아갈수있는곳에 항상 존재하고 있어 좋고 모든것을 내어주기에 고맙다. 생태놀이를 만난지금 더 가깝게 느껴지는 자연을 향해 늦은 여름이 다 가기전 다녀온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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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같은 소나무 인줄만 알았던것이 이젠 니기다소나무인지, 우리나라 소나무인지
아님 전나무인지 확실하게 알게된 구별법을 토대로 잎의 개수를 세어보고있다.

이 나뭇잎은 무슨모양인지 잎맥도 한번 살펴보고

종류가 많아 항상 헷갈리게 하는 참나무 이 나뭇잎 하나를 두고 두아이의 의견은 평행선을 달린다

나뭇잎을 모아모아 나뭇가를 이용 열심히 왕관을 만들고 있다

손수 만든 나뭇잎 왕관을 쓰고는 내가 최고야

숲에가면 빠트릴수 없는것 네잎클러버 찾기

이번에 붙이기 놀이다, 도꼬마리 풀이던가 옷에 붙이면서 모양도 내보면서

이번에는 아카시 잎이다. 소원이 이루어진다 한잎, 이루어진다 한잎 결론은 이루어진다 하하하하

나는 다른방법으로 월화수목금토일 떼고 ~~~ 오늘은 엄청 운이 좋은날인가보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꼭대기 잎이 마지막까지 버뗘주었다.

집에서는 숲에서 가지고온 나뭇잎을 이용한 탁본놀이

생가보다 모양이 너무 잘 나온다

나뭇잎의 부위별 이름도 적어보고 넘 신났다

처음 흐리게 선을 만들었더니 잘 안나온 잎들까지 자연속에서 참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