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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전자 - 어른이 되기 전에 먼저 펼쳐보는 세상 ㅣ 그루터기 1
안도현.엄홍길.안도현 외 지음 / 다림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이름만 떠올려도 "아"하고 알수 있는 유명이들이 그들의 유년시절 어려운시절을 헤쳐나올수 있었던 이야기 그들이 들려주고 있던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본받고 싶었던 분들의 경험담속에서 만나는 인생의 가치관들은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인생길에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게 될것입니다.
어른이 되기전에 면저 펼쳐보는 세상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삶의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마음속 길을 열어주는 작은도전자는 자신의 삶의 고지를 향해 한계단 한계단 소중한 발걸음을 내딛는 표지의 그림처럼 그렇게 조심스럽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인생은 끝없이 펼쳐지는 도전의 연속입니다. 지금의 삶에 안주하며 머무르기를 희망한다면 그것은 이미 무의미한 인생인것입니다.
하루에 수십번도 더해야만하는 선택의 순간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1년 아니 10년후 어른이 되었을때의 모습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역사를 논하며 만약이란말이 무의미하듯 각자의 인생에 있어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이라는 가정은 참으로 속절없는 후회입니다. 도전또한 어린시절에는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지만 어른이 된후에 가지게되는 도전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기존에 발표되었던 이야기들중에서 한권의 책으로 재편집 도전하고있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19편을 수록해 놓고 있었다. 어떤 뱀장어이야기를 만나며 좌절과 고난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들고 있던 이야기를 만나며 참다운 도전의 의미를 찾아가게되고 휠체어를 탄 농구감독과 히말라야 정상의 문턱에서 발목부상을 당한 극한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강한 의지가 이끌어낸 무한한 가능성을 배울수 있었다. 일반인도 아닌 운동선수에게 삶의 의미를 모조리 빼앗아가는 엄청난 시련의 불신불구의 장애와 해발7700미터에서 한쪽다리를 쓸수없는 상태로 3000여미터의 암벽지대와 설빙벽지대를 뚫고 내려가는 모습에서 보게된 처절한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의 승리는 도전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만나게 된다.
또한 누에와 천재나 내마음의 희망등을 통해서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서서히 변화시켜가는 너무도 평범하고 인간적인 모습의 어린시절을 만나며 용기를 얻게도된다. 우리 작은아이의 장래희망은 화가이다. 하지만 그 흔한 미술대회나 학교행사에서조차도 한번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 때론 짖굳은 언니가 그사실을 가지고 놀리기도 하고 상장이 없음에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기도 하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희망등 이야기를 만나며 스스로에게 격려하는 모습을 만날수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에 얽힌 유년의 기억들은 가난의 굴레속에서도 혼자가 아닌 함께할수 있어 행복한모습 그래서 도전할수 있는 근본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도전할수 있음에 감사해야하는 우리의 삶은 끝없이 펼쳐지는 이 무한한 공간속에서
어떻게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가야하는지를 간접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직설적인 표현보단 더한 무게감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