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쟁을 할까? 작은철학자
미리암 르보 달론 지음, 전미연 옮김, 조센 게르네르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왜 라고 하는 질문을 항상 달고 사는 아이들은 모두 철학자입니다. 그렇게 항상 많은 질문과 궁금증을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속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던 주황색상에 조금은 얄팍하다 싶었던 책 바로 작은 철학자 시리즈를 만났습니다.

 

아이들의 책읽기 활동에 있어 요즘 논술시대에 접어든 만큼 곳곳에서 심심치않게 철학관련 서적을 만나게 됩니다. 창작동화책속에서 위인들의 이야기속에서 철학이란 꼭지를 달고 등장하기 시작 참으로 어렵다 싶어 근접하기 힘들었던 분야인 철학에 관한 맛배기를 접하곤 하였었는데 이젠 본격적으로 심도있는 철학적 접근을 할수있었습니다

 

왜 전쟁을 할까 ? 라는 물음속에 생각해보니 전쟁 하면 아 어딘가에서 또 가슴아픈 일이 벌어졌구나 라는 마음이거나 한단계 발전하여 생각한다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죽어가겠구나 정도였었습니다. 그냥 있는 사실로만 받아들일뿐 전쟁이 무엇인지, 왜 하고있는지, 왜 해야만하는건지 라는 질문조차 건네본적이 없었던듯합니다.

 

미국과 소련의 힘겨루기가 한참이었던 냉전시대도 지났건만 평화제일주의를 강조하는 현대에 살고 있건만 지구 반대편에선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가 있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걷고있는 우리 나라 또한 그렇게 어지럽운 국제 정세의 한가운데 놓여있는 실정이다보니 절대 자유로울수 없는 화두이기도합니다.

 

이렇게 단어를 떠올리는것 만으로도 살벌한 이야기를 크게 4가지의 주제속에서 다루며 인간의 잔인성과 폭력성을 정단화시킨 공식적인 세계 속 주도권잡기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사실적인 이야기들은 만나게 됩니다.

홉스가 정의한 전쟁은 " 두 사람이 같은 것을 원하는데, 둘 다 그것을 누릴 수 없다면, 이들은 적이된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상대방을 파괴하거나 지배하려고 한다. " 였습니다.  정녕 파괴하고 지배하는것으로 이 세상 모든권력을 쥘수 있을거라 착각하지는 않았을터인데 자꾸가 생겨나는 욕심으로 인해 전쟁이 발발하고 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전쟁이 있었느니 그건 바로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필수적으로 치루어야할 또하나의 전쟁이었습니다.하지만 전쟁은 어떤 이유하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되는 문제로 인류발전을 위해, 많은이들의 편안한 삶을위해,많은 문화유산들을 지키기 위해 정말 필요한걸까라는 문제로 우리가 꼭 한번은 짚고 넘아가야했기에 많은 생각들을 끄집어 내보게 되었습니다.

 

다소 무거웠던 주제로 철학이란 이런것이구나 알수 있고 느낄수 있을 초등 고학년의 아이들의 사고에 커다란 도움이 될듯 다소 무거웠지만 생각의 힘을 실어주는데는 조금은 남달랐던 만남이 되어주고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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