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비밀 밝히는 과학 실험 18 - 한국 최초 우주 미션 속에 숨은 교과서 과학 원리
현종오.박소영 글, 이강훈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현재 우리의 발달된 문명은 오랜시간 많은 과학자들이 보여준 노력과 실험과 인내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많은 과학적 발명품들과 이론들로 이루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첨단 발명들은 인간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상상할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이젠 그렇게 발전하고 진화를 거듭해온 과학적 실험들이 범위와 장소를 넓혀 나가고 있다. 아름답고 푸른 지구를 벗어나 끝없이 펼쳐지는 미지의 공간 드넓은 우주로 나아가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과학은 정말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결코 그렇지만은 아닌 것이었다. 이책의 저자이신 현종오 선생님의 약력을 훓어보면서 아이들이 어릴적 종종 찾아가던 과학관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생각났다. 마술과도 같이 신기하게 펼쳐졌던 재미있던 과학실험공연들 현직과학선생님들의 실험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기획하고 준비해서 보여주시던 공연이었다. 신나게 웃고 즐기며 바라보던 것이 교과서속에만 담겨있다 생각했던 각종 실험이야기였던것으로 아이들은 그렇게 과학과 만나며 친해졌었다.

 

그렇게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쳐주셨던 노력으로 한국 최초 우주 미션속에 숨은 교과서 과학원리라는 이름의  또하나의 화두를 제시하고 계셨다. 2008년 봄 한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를 다녀온지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다. 최초 우주인에 가지게 되는 기대만큼이나 과연 어떤 일들을 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며 하루하루의  일상을 텔레비젼 화면속에서 주시하며 때론 엉뜽하고 때론 황당한 미션들에 왜 하고있는건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호기심으로 만났던 일련의 시간들이 이 책을 만남으로써 과학적 의미로 다시 다가오며 커다란 의미를 찾아볼수 있었다.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하기까지 이소연씨 개인의 노력들에 우선하여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연구하고 있었음으로 우주로 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앞으로 다가올 우주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각종 실험들로써 지구에서 문명의 발전이란 커다란 업적을 이룬 과학적 진보가 우주에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그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었던것이다.

 

18가지 우주실험은 물의 변화를 관찰하라, 싹을 튀워라, 얼굴의 변화를 잡아라등 제목만으로는 참으로 간단해보이는 실험들이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의미는 그리 간단치만은 안했던 내용들로 교과단원과 연계하여 지구를 떠나 우주라는 공간에선 어떤 변화와 모습을 보여줄지 지금까지 우주 역사속에서 밝혀진 내용들과 앞으로 알아내야할 이론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이제 우주에서도 우리의 과학시대가 열리고 있었다. 다녀와서 해야할 일들이 훨씬 많다했던 이소연씨의 말이 이제는 이해가되고 있다. 열흘동안 바쁘게 했던 18가지실험을 포함한 많은 경험들을 과학적 지식으로 승화시켜 실현가능한 이야기로 발전시켜가야함은 앞으로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우리들의 과제인것이다. 시작이 반이라 했다. 우주 시대 개막과 함께 절반의 성공을 이룬 지금 앞으로 남은 그 절반을 향해 더욱 나아가야할 아이들에게 구체적인 우주개발의 목표를 제시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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