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사회 교과서 - 서울.경기편 - 교과서 속 현장으로 아이들과 Go Go! 기탄 움직이는 교과서 2
전지영 외 지음, 이병용 그림 / 기탄교육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엄마와 함께하는 학습지로 친근한 기탄교육에서 엄마와 함께 시리즈의 또하나의 역작이 탄생한듯하다. 사교육에 의존하게된 현 교육풍토에 바람직한 교육상을 심어주었던 이미지 그대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과목에 대한 체험학습의 길잡이로 충실한 역활을 해주고 있었다.

 

3학년에 들어서며 아이들의 교과목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영어를 비롯하여 과학 사회 도덕등 세분화된 교과목 만큼이나 아이들의 공부의 비중도 늘어나며 이젠 서서히 진정한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생각하게된다. 그런 변화속에 가장 중요한 또하나의 것은 중간고사 기말고사라고 하는 본격적인 시험대열에 들어섰다는것이다.

 

얼마전에 끝난 중간고사 쉬운과목이란 편견속에 안일하게 생각했던 사회과목의 점수를 받아들고는 가히 충격에 가까운 사실을 접하게되었다. 나름 체험학습을 열심히 한다 생각하고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다 자부해왔는데 모든과목중 최하위점수 어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싶을만큼 예상을 뛰어넘고있었다.

 

그런와중에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짚어보니 안일한 생각들, 시작은 원대하나 결론은 흐지부지되는 잘못된 체험학습습관등 이었던듯 싶어졌다. 날로 체험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닌듯 많은 길잡이 책들이 출간되고 있기도 하다.

 

서울과 경기권의 체험학습지 14곳을 선정 직접 아이들과 발로 뛰며 느꼇던 사항들을 현장감 넘치게 들려주고 있기에 조금은 막연하고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국회의사당 청와대 대법원등 정말 방문해도 괜찮은걸까 혹시 찾아갔다 분위기에 압도당해 제대로된 활동을 못하는건 아닐까 싶어지는 걱정들을 말끔하게 해소해주는 상세하고도 살아있는 이야기가 참 좋았다.

 

조세박물관, 관세박물관, 주택도시박물관등 조금은 생소한곳을 안내해주고 있기도 하고 떡부엌살림박물관, 남양주 종합촬영소, 임진각, 장단콩마을등 하루 나들이 코스로만 생각했던 곳들은 학교교과목과 연계해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었다

현장에서의 느낌 그대로 엄마가 말하는둣 재미있고 쉬운 설명으로 찾아가는것에 위안을 삼고 실패를 했던 박물관학습을 제대로 둘러보게 만들어 주고있어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아  후일 14곳이 아닌 다른 장소에 찾아가게 되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또한 체험학습지에서 새로알게되고 익힌 지식들을 다시금 점검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방법과 거기에 더불어 폭넓은 시사정보까지 두루두루 짚어주고 있어 체험학습의 확실한 길라잡이가 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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