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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 나무가 공책이 되기까지 ㅣ 우리 집에 숨은 과학 1
안 소피 보만 지음, 이재현 옮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아낌없이 주는 나무 너무도 친숙한 이름인지라 " 아낌없는 주는 나무가 이렇게도 나온 책이 있었어" 하며 호기심을 보인아이는 그자리에 앉아 바로 읽어버렸다
그리고는 우리생활에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되는 나무의 쓰임이 인상깊었던지 나무는 정말 고마운거였구나라는 말과함께 책이 너무 좋다한다.
셸 실버스타인의 책과 같은제목으로 푸른숲의 숨은과학시리즈중 첫번째책으로 우리 생활속에서 만날수 있는 다양한 나무의 쓰임으로 그속에 담겨져있는 과학적 사실들을 참 편안하고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자연의 세계에서 과학으로 변모해가는 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총 망라된듯 나무에 관한한 백과사전이 아닐까 싶을만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었다.
총 20가지의 주제속에 나무는 어떻게 베요 편에서는 직접 나무를 베고잇는 숲을 옯겨놓은 듯한 화보속에서, 제재소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편을 펼치면 제재소의 전경이 쫙 펼쳐져있는 전경에서, 가구는 어떻게 만들어요 편에서는 직접 가구 제작하는 모습을 따라가는 생생한 화보속에 만날 수 있어 더욱 더 많은 지식들을 알아갈수있었다. 내가 그 현장에 서서 바라보고 있는듯 하나하나 세세한 설명들이 더욱 실감나며 과학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접하기 힘든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간다는 느낌이 더 강해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세상을
접하는듯 더욱더 흥미롭기만하다.
나무의 중요한 쓰임중 하나인 종이는 어떻게 만드나요 편에서는 세계 최초 중국의 체륜에 의해 발명된 시간부터 시작 700년경 사마르칸트 전쟁중 포로로 잡힌 중국인들에 의해 아라비아로 전해지고 십자군 전쟁과 함께 유럽으로 전파되어 간 경로를 짚어보며 역사를 따라가보기도 한다.
우리 집안의 소소한 소품부터 큰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목재로 사용되는 나무. 종이라는 또다른 발명품으로 우리 옛 선조들의 역사를 담아내었던 귀중한 재료부터 학용품인 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를 보여주고 또한 에너지원으로도 톡톡한 일조를 보이는 우리의 삶에 아낌없는 베풀고 있는 나무를 보노라니 고마운 마음 이전 잘 지키고 보전해야겟다는 사명감이 일고잇다.
부분별한 개발에 숲이 밀려나고 흔하고 넘친다는 착각에 마구 써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제라도 소중함을 깨닫고 많은 노력을 보이는 모습을 마주할수도 있엇지만 지구 반대편 울창한 아마존 밀림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현실이기에 아직도 갈길은 멀었음을 인지하게도된다. 자연과 과학이 하나가 되어 나무의 다양한 모습에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엇듯이 많이 알게되고 느끼게 된 생각들을 바탕으로 한그루의 나무가 사람들에게 주고있던 사랑을 가슴깊이 새겨 소중히 지켜줘야하겠다라는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