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생활백과 1 - 길에서 배우는 호기심 과학
손영운 지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면서 과학에 대한 기존의 나의 생각이 잘못된거였구나 싶어졌습니다.

책속에서 어두운 실험실 한켠에서 만날수있는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너무 어려운 학문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고 멀리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으며 생활이 과학이다 싶을만큼 너무도 가까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에 대해 의심하고 다양한 상상을 하는것 그러한 문제 인식과정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보다 훨씬 더 중요함을 인식할수 있었으며 그것이 바로 과학적 탐구의 시작임을  알게 합니다.

우리의 곁을 항상 지켜주며 생활의 편리를 도와주던 그 모든것들에 과학적 원리가

담겨져 있었다는 사실로 만나는 모든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의문을 찾아내며 그속에 담겨져있는 원리를 찾아 탐구를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이 바로 과학이었던것입니다.

 

버즈 두바이는  중동의 두바이에 우리의 기술진들이 건설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160층 이상이고 높이는 800미터가 넘는 이 어머어마한 건축물속에도 건물을 똑바로 세우기위한 인공위성이 필요하고  건축 자재들을 그 높은곳까지 들어 올리는 펌프와 타워 크레인등의 과학적 원리로 작동하는 건설자재들이 있었습니다.

 

자동문 , 에스컬레이터, 가로수 교통카드와 지하철승차권 이러한 것들또한 우리생활과 도저히 분리할수 없는 생활필수품들입니다. 습관적으로 이용하고 당연히 곁에 있는 존재로 생각하기에 이렇게 유용한 산업발명품들은 누가 왜 어떤 원리로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조차도 해보지 않았던 문제들이었습니다.

또한 밤에 잘들리는 소리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웠던 소음, 밤길에서 만나게되는 고양이 밝은눈의 공포에도 과학적 이론들이 담겨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 다운 상상력을 해봄직한 문제들 하늘의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비가 올 때 동물들은 어디로 가는걸까, 번개에 맞으면 초능력이 정마로 생기는걸까

라는 문제들은 상상력과 과학적 지식을 하나로 연결해 주기도 합니다.

 

과학 생활백과 1권 길에서 배우는 호기심 과학이라는 타이틀로 보아 앞으로 생활과학시리즈로 연결되지않을까 라는 전망을 해보게됩니다. 생활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과학적 이론들의 재발견으로 과학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정리해보는 계기가 되어주었던 만큼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필수 과학 상식들에 대한 관심을 새로이 할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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