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과 이론 시리즈로 어린이를 위한 인생수업을 먼저 만났었다. 너무도 좋은책으로 많은 가르침이 되어주었기에 이 책 또한 주저없이 만날수가 있었다. 요즘 아이들의 교육에서 결코 빠트릴수 없는 분야중 한가지로 경제 교육도 자리 잡았다. 우리 어릴적에는 아이들이 돈을 일찍 알면 안된다는 도덕적 사고가 주를 이루었었는데 변화된 사회모습속에 돈에 대한 생각도 확연이 달라졌음을 느끼게 해준다. 미리미리 대비하는 어른 준비의 하나가 된 것이다. 우리 둘째아이는 돈에 참 민감하다. 자신 주변의 모든 사물들과 현상들을 돈과 연관을 시킨다. 사슴벌레를 키우면서 이것이 번식을 하여 많아지면 얼마에 팔 수 있을가 라든지 자신은 커서 아주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둥 매사에 돈과 연관을 시키는 아이를 보면서 돈이 많았으면 하는 욕구가 왜 생기게 됐는지가 몹시 궁금해 지고 저 아이에게 어떻게 돈에 대해 경제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할지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이 책을통해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세계적인 갑부들의 인생속으로 들어갔다. 어릴적부터 타고난 경제관념의 소유자도 있었고 부지런한 근면이 부를 가져다준이 풍부한 상상럭으로 어느 한순간 커다른 경제를 거머쥔이도 있었다. 돈은 쫓아가는 자에게는 결코 오지않는법 자신의 꿈을 향한 무한한 질주가 부자라는 타이틀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만한 구성으로 되어있어 직접 읽으며 인생 성공속에서 경제적인 가치를 따져볼수 있어 좋았다. 사람들은 돈을 떠나 살수가 없다 성공한 인생이냐 실패한 인생이냐 따지는 척도가 되어줄때도 있다. 그리하기에 부자 수업은 인생을 논하면서 말하고 있어 현실적이다. 하지만 그들이 부를 취하는 방법은 다양했지만 그들이 끌어안은 부를 이용하는 방 법은 모두 훌륭했다. 돈은 버는것 보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훌륭해진다는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고 있음이다.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이에게는 절대 찾아오지 않는 부자의 길 그 길을 쫒아 어떻게 인생의 길을 닦아야하는것인지 조용히 차근차근 하지만 확실하게 답을 해주고 있음이었다. 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우리 둘째아이에게도 이젠 막연한 부자의 길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들을 그려볼수 있는 힘이 생긴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