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서 알게되고 알아서 느끼게되며 느껴서 공감하게된다누군가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조금씩 행동하며 변화하는것이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슴에서 발까지이제 알게되어 나는 달라졌다고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어느 시점에 문득 예전의 내가 조금 낯설어지는 경험을하게되는 순간 독서는 완성 될것이다.쉬운말과 구체적 예로 하나하나 가르치심에 늦게 감사하며
"죽어 마땅한"과 "죽여 마땅한"의 차이는?매력적으로 시작해 치정극이 되고사이코패스지만 왠지 응원하게되는 주인공이 자꾸 평범한 미친년이된다.작가가 여자를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