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어서 알게되고 알아서 느끼게되며 느껴서 공감하게된다
누군가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조금씩 행동하며 변화하는것이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슴에서 발까지
이제 알게되어 나는 달라졌다고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점에 문득 예전의 내가 조금 낯설어지는 경험을하게되는 순간 독서는 완성 될것이다.
쉬운말과 구체적 예로 하나하나 가르치심에 늦게 감사하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7-02-22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거의 나 자신을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그 이후부터 제일 중요합니다. 과거의 지식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