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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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서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책.
우리는 누구든 선하고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무던하게 상식을 지키고 두루두루 좋은,그래서 누구나 편하게 생각하는 그 사람의 보통의 상식이 차별이 된다. 늘생각하고 의심하고 돌아보는 일 그 피곤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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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12-24 18: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푸른희망님, 2019년 서재의 달인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