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양심

하나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드는 데는 탁월한 실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 

추석이 되기 전에 야무님의 극 칭찬을 받는 사람이 돼서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릅니다. 저를 찾아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이제 추석이 시작됩니다. 아무쪼록 재밌게 보내실 수 있는 추석이 되셨으면 합니다. 전 신나게 근무를 해야 하는 팔자라 너무나 즐거워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 

암튼 야무님과 알게 돼서 맞이한 이 추석 저도 알차게 보내려구요. ㅋㅋ 야무님의 말씀대로 신나게 제 리뷰를 쓸 작정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나름대로 리뷰를 많이 좀 써 볼려구요. 길기는 하겠지만요. ㅋㅋ

살짝 늦은 감 있지만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니 추석 인사 남깁니다.  

여기 대구는 오늘부터 비가 오네요.  지금은 비가 안 오지만 연휴 내내 비가 온다네요. 작년에도 비가 와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보름달 구경하는 것이 비구름 때문에 물 건너 간거 같아요 ^^;; 

그래도 빨간 날 연휴이니 마음껏 놀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연휴가 끝나는대로 열공 모드에 들어갈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랍니다. ^^;; 

야무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비 오는 연휴 감기 조심하세요 ^^

야무님의 칭찬 덕분에 감기와 더불어 몸이 흠뻑 달아올라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방문을 했습니다. ^^ 만나 뵈서 너무나 저도 즐겁습니다. 찬찬히 야무님의 서재도 감상을 할려고 합니다. 전 서재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 중 하나이거든요.  더욱이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이 내 인생의 책으로 올라와 있는 것을 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 

집 비우고 와서 시차적응 중이라 글이 매끄럽지 못 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즐겁게 한해를 마무리 하세요.  

올 한해, 만나고 , 이야기 하고, 당신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으흐흣+_+

오늘 문득, 

야무님 본지가 꽤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쁘신가봐요. 

아무튼 건강 챙기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