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질의 응답 - 우리가 궁금했던 여성 성기의 모든 것
니나 브로크만.엘렌 스퇴켄 달 지음, 김명남 옮김, 윤정원 감수 / 열린책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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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전후, 혹은 몸과 성에 한창 관심을 갖기 시작할 중고등학생 때 읽으면 좋을 책. 물론 더 나이 들어서 읽어도 늦지 않다. 피임방법에 관한 세세한 설명은 다소 지루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 생식기 질병에 관한 부분도 알아두면 유용하겠다. 피임을 비롯하여 남자들도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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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 2019-06-17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문단 참입니다! 참견꾼들은 왜ㅜ버려지는 정자보다 버려지는 난자와 비어있는 자궁을 더 안타까워 하는가

독서괭 2019-06-20 11:10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이예요! 그런데 서양은 사생활을 중시해서 나이도 함부로 안 물어본다고 알고 있었는데 노르웨이에도 저런 참견들이 있다니 충격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