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님 영화 이벤트에 뽑혀서 책 선물 받았어요.^^

바로 이 책이에요.^^

 



무척 마음에 드는 예쁜 책이에요.
만원을 슬쩍~ 넘어버려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아프님^^ 미안하고, 감사해요.
감수성이 풍부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아프님 그리고 영화를 무지 좋아하는 알라딘
지기님들 모두에게 멋진 영화 많이 쏟아지는 2008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손가락이 보여요.^^;;

아프님 본명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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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16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본명이 뭐였더라~~~ㅋㅋㅋ
좋은 책 선물 축하축하!! 찡긋~ ^.~

뽀송이 2008-01-16 14:54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말씀대로 지기님들 본명 알게 되는 재미도 솔솔~한 것 같아요.^^
아프님 성씨는 제가 좋아하는 성이라 깜짝 놀랐어요.
잘 생기신 외모에 힘있고, 또 한편 부드러운 이름인 것 같아요.^^
이 책 참 예쁘더군요. 글과 사진 모두!
<지식e-2>도 사야겠어요.^^;; 축하 감사해용.^.~


프레이야 2008-01-16 16:33   좋아요 0 | URL
아프님 본명 알라딘에서 아주 유명하지요^^
전 안다우~
뽀송이 님 메니큐어까지 바른 손톱 넘 이뻐요.
저렇게 고운 손으로 음식도 그리 잘 만드시고.. 훌륭해요, 님!

뽀송이 2008-01-17 07:54   좋아요 0 | URL
아프님 본명 아시는 분들 많으실꺼에요.^^
책 보시라니까... 제 손톱이 보이긴하나요?? ㅎㅎ
음식 잘 하긴요.^^;;
다~ 먹고 살려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죠.^^
혜경님^^ 날이 무척 추워요. 따듯하게 하루 보내셔요.^.~

잎싹 2008-01-16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뽀송이 2008-01-16 14:57   좋아요 0 | URL
앗!! 동화와 시님^^
축하 감사합니다.^^ 책이 넘~ 마음에 들어요.
근데... 축하는 님이 받으셔야지요.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님~ 대문 사진 무척 예쁘군요.

마노아 2008-01-16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뽀송이님, 손가락이랑 손톱이 무지 예뻐요. 이렇게 우아할 수가!

뽀송이 2008-01-17 07:57   좋아요 0 | URL
크큭.^^ 축하 감사해요.^^
이렇게 손에 관심 가져 주실 줄 알았으면 더 예쁘게 보여 드리는 건데.^^;;
손만 살~짝 보시고 우아하다고 느끼시는거예요?
마노아님^^ 최고예요.^^ 호호
님~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전호인 2008-01-17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손이 겁나게 매력적이시군요.
손의 매력에 금방 반해보렸답니다.
보일 듯 말듯으로 사람을 설레게 하려는 작전이었던 거지요?

뽀송이 2008-01-17 15:38   좋아요 0 | URL
부끄부끄...^^;;
정말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는...
책이 자꾸 닫혀서 누르고 사진을 찍으려 하다보니...ㅋ ㅋ
정말이지~ 제 손이 매력적이란 말씀이신거죠?
님이 이리 말씀해 주시니 더 기분 좋은데요.^^

 

<무방비도시> 2008년 1월 / 이상기 감독

출연진 ; 김명민, 손예진, 김해숙, 손병호, 심지호 

오늘 옆지기랑 영화 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둘 다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요.^^

김명민, 손예진, 김해숙 주연의 리얼 소매치기 범죄액션 ‘무방비도시’
생각보다 시나리오도 그런대로 탄탄하고, 배우들의 잘 조화된 연기로 빛을 발하는 영화였다.



소매치기라는 직업을 다룬 영화라서 그런지 새로운 느낌은 있었지만, <타짜>, <사생결단>, <범죄의 재구성> 뭐 이런 영화들이 쫘~악 떠오르긴 했다.
음... 액션물 이긴 한데, 우리 영화에서 꼭 빠지지 않는 모성애나, 연민 등등이 도처에 버티고 있어서 장르가 애매모호하긴 하다.
그렇더라도 박진감 있고, 배우들의 멋진 연기에 눈이 즐겁고, 실마리를 따라 하나하나 풀려가는 의문들이 보는 재미를 한껏 높여준다.

사실, 손예진(소매치기, 백장미)의 달라진 매력적인 분위기에 이끌려 그냥 별 기대 없이 보게 된 영화였는데 꽤~ 괜찮았다.^^ 청순한 이미지의 그녀가 도발적인 섹시미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손예진 그녀가 무척 만족스럽다. 정말 이쁘다.^^

그리고 김명민(강력반 형사, 조대영)의 탄탄한 몸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연기와 절제된 그의 연기가 돋보였다.

 



김해숙(소매치기, 강만옥)은 김명민(조대영)의 어머니면서 소매치기 17범으로 연기한다.
그녀의 바닥 생활 연기와 파격적인 변신이 주는 놀라움이 이 영화의 즐거움이다.
내 어머니 같은 모습이지만, 옳지 못한 그녀의 삶에 아파하는 아들을 보면서 절규하는 장면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ㅠ.ㅠ



늘 느끼지만, 영화에 출연하는 모든 연기자들이 자기 몫을 잘 해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는 영화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이 영화도 그러하다.
사실, 스토리는 진부 할 수도 있지만, 그들의 리얼한 연기와 잘 맞물려 진행되는 나름 탄탄한 구성에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앗! 또 한사람. 백장미(손예진)의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안테나 역할을 하는 심지호(소매치기, 최성수)의 변신이다. 이제껏 거의 유약한 이미지의 연기를 해오던 그의 이번 연기 변신이 놀랍고, 멋있다. 그의 날렵한 손놀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자다운 카리스마에 반했다.^^;; 그리고 손예진(백장미)과 김명민(형사, 조대영)에 대한 그의 질투까지도...^^



‘국내 최고의 엘리트 형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강력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김명민)에게 사건 조사 중이던 연쇄살인사건 대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온다. 왠지 소매치기 사건만은 맡고 싶지가 않은 대영. 그에게는 소매치기와 관련된 지울 수 없는 기억이 남아 있다.

화려한 외모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자랑하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리더 백장미(손예진). 그녀는 얼마 전 출소한 전설적인 소매치기의 대모 강만옥(김해숙)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장하려 하지만 은퇴를 결심한 강만옥을 설득하기는 쉽지가 않다.

소매치기 조직의 동태 파악을 위해 잠복 중이던 대영은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던 장미를 구해주게 되고, 첫 눈에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두 사람.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위험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영화 소개 줄거리에서)

2008년 1월 첫 번째 본 영화.^^ 별- ★ ★ ★ ★ 반 ^^ (네티즌 평점-7.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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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8-01-13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해숙 연기 참 잘해요. 심지호는 '녹색의자'에서 연상의 여인과 사랑을 나누었던
그인가 싶어요. 음 다른 캐릭터네요. 재미있겠어요.
옆지기 님이랑 데이트 잘 하셨어요? ^^

뽀송이 2008-01-13 23:26   좋아요 0 | URL
넵!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나름 좋았어요.
김해숙 연기 자연스러우면서도 서글프고, 가슴 찡했어요.
그러니까요. 심지호 넘~ 매력있었어요.
님도 함~ 보셔요.^^;; 아마 좋아하실거에요.^^
저 옆지기랑 영화보면 잘 다투는 거 아시죠?(의견이 안 맞아서...ㅡㅡ;;)
오늘은 좋았어요.^^;; 헤헤
님도 따님이랑 영화 잘 보셨어요?
영화평 궁금해요. 보러 갈게요.
저도 작은 아이랑 보려구요.^^
님~ 편안히 주무셔요.^.~

세실 2008-01-1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명민은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보고싶네요.
아이들이 엘라의 모험 보자고 해서 가려고 했더니 아직 개봉을 안했네요. 그때 옆지기와 이 영화 봐야 겠습니다.

뽀송이 2008-01-13 23:19   좋아요 0 | URL
김명민 연기가 아주 많이 발전했죠.^^
여러 굵직한 배역을 하면서 말이죠.^^
목소리의 울림도 좋구요.
한번 볼만 합니다.
손예진도 예전보다 훨씬 더 예쁘더군요.^^
옆지기랑 재미나게 보셔요.^.~

순오기 2008-01-14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내일 스티븐 킹 원작 '미스트' 보려고요.
저는 이런 류 별로 땡기지 않아요~ ^^ 데이트 잘 하셨다니 부러움!

뽀송이 2008-01-14 10:15   좋아요 0 | URL
'미스트' 보러 가시는군요.^^
요것도 재미날 것 같은데 왠지 무서울 것 같아요.^^;;
'무방비도시'는 폭력적이고, 우리 삶의 겉을 사는 사람들 이야기라 조금 그렇긴하지만, 나름 잘 두드려 만든 괜찮은 영화였어요.^^
손예진이 너무 예쁘더군요.^^ 김해숙 연기도 볼만하구요.^^
옆지기랑은 영화만 보면 이렇다 저렇다 의견이 안맞아서 티격태격하거든요.^^;;
그래도 줄기차게 둘이 보러다니는 이유가 뭔지...ㅡㅜ 허걱

무스탕 2008-01-14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예진이었군요. 맨 윗사진의 여인네는 김아중인줄 알았어요..
전 신랑이랑 영화 안봐요. 이 남정네 영화엔 2%의 관심도 없는 사람이거든요 ㅡ.ㅜ
뽀송이님이 부럽사와요~~ :)

뽀송이 2008-01-14 16:34   좋아요 0 | URL
앗! 그러고보니 감아중도 닮았네요.^^
손예진 달라진 분위기 마음에 들던데요.^^
그니까... 잘 안 맞는 성격끼리 죽자고 붙어다니다보니 뭐 이제 서로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요.^^;;
저도 옆지기랑 같이 안보고 싶은데 자꾸 같이 붙어 다니려고해서 그냥 붙여주고 있다지요.^^;;
하나도 부러워할 것 엄서요.ㅡ,.ㅡ

전호인 2008-01-14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동안 소원했던 틈에 대문이미지가 변경되었군요.
김명민과 김혜숙의 포스가 느껴지는 데요.
김명민은 첫 영화인 것 같은데 맞나요?

뽀송이 2008-01-15 08:09   좋아요 0 | URL
앗! 전호인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도 드립니다.^^
대문 이미지가 조금 유치해도 잠시만 봐주셔요.^^
요즘 캔디랑 테리우스가 넘~ 좋아서...^^;;

영화 '무방비도시' 재미나게 봤어요.^^
둘의 연기 좋았어요.
김명민은 2007년도에 '리턴'인가 하는 영화에 한번 출연했었나봐요.
보지는 못했지만... 전호인님^^ 좋은 하루 보내셔요.^^
서재에 놀러갈게요.^^
 

고객님은 플래티넘회원이며, 아래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혜택 : 3% 추가 마일리지, 2천원 할인쿠폰, 3천원 할인쿠폰, 
         무료 문자메시지 100건, 4천원 맥스무비 영화예매할인권
기간 : 2008년 1월 12일 토요일 ~ 2008년 4월 12일 토요일
최근 3개월간 순수구매금액 : ***,*** 원^^

이런...ㅡ,.ㅡ
요즘에 너무 무리하게 질렀더니...
오랜만에 또 ‘플래티넘회원’이 되고 말았네염.ㅡㅡ;;
음음... 당분간 쌓인 책이나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무료 문자도 거의 못 써보고, 어쩌다 영화예매권도 날리고,
또 어떨 땐 할인쿠폰도 안 쓰고 구매해 버리고...
가만 생각해보면 주어진 혜택도 제대로 못 쓰고 있는 이 건망증...
에고고... 이번엔 요것들 잘 챙겨서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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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14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매달 플래티넘 유지하고 있다지요~~ 문자 100건은 부족하고, 쿠폰은 제대로 쓰지만 영화 쿠폰은 한번도 안 쓰는데, 남들에게 줄 수도 있다는 페이퍼 보긴 했었군요. ^^

뽀송이 2008-01-14 09:59   좋아요 0 | URL
크큭...^^
문자 많이 보내시는구나.^^ 혹시? 엄지족?? 헤헤
그니까요. 의외로 영화쿠폰을 자꾸 깜빡하는거에요.ㅡㅡ;;
이번달에는 애덜 참고서, 문제집 요런것들 대문에 또 지출이 많을 것 같아요.ㅡㅜ


순오기 2008-01-16 00:48   좋아요 0 | URL
문자는 독서회 알림이나 학교 아이들한테 단체로 보내느라고...^^
문자 100건 받을려고 플래티넘 유지하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
영화쿠폰은 인터넷 예매할때만 쓸 수 있는거잖아요. 우린 지역영화관에다 인터넷예매하면 수수료 들어서, 내 돈내고 봐야할 땐 조조나 심야 이용해요. 대부분은 영화관에서 제공하는 무료관람권으로 본답니다!

미설 2008-01-14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앞으론 쿠폰 꼭 써서 주문하세요. 플래티넘인것도 억울?한데 쿠폰도 안 쓰면 정말 억울하잖아요^^

뽀송이 2008-01-14 09:59   좋아요 0 | URL
앗! 미설님^^ 날이 많이 차갑지요?
제가 요즘 잦아진 건망증 때문에 손해가 많아요.ㅠ.ㅠ
플래티넘인 것도 억울한데 번번이 쿠폰을 날려버리고 있으니...
이제부터 메모해서 모니터 옆에 붙여놔야겠어요.^^;;

마노아 2008-01-1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도 실버 되기 운동에 가입하셔요. 지금 수행 중인데 좀처럼 안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뽀송이 2008-01-14 16:38   좋아요 0 | URL
헤헤.^^
자신 없어요.
이게요... 생각보다 뿌리가 깊어서 좀처럼 뽑히지가 않아요.^^;;
이번달엔 애덜 참고서랑, 문제집, 찜해둔 책들... 사다보면 실버의 꿈은 물 건너 가겠지요.ㅡㅡ;;
 

지기님들~ <캔디> 만화 보다가 바로 이 유명한 장면!!

테리우스가 뒤에서 캔디를 끌어안는 이별 장면이에요.^^
다시 봐도 찡~하네요.^^;;

 

 

당분간 이 그림 제 이미지 사진으로 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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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8-01-11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 생각나네요. ^*^ 저도 이 만화 읽고 싶네요.

뽀송이 2008-01-11 16:47   좋아요 0 | URL
후훗...^^
캔디 만화 너무 좋아요.^^
옛날 추억도 떠오르고, 올 컬러라서 볼만해요.^^;;

비로그인 2008-01-11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
바뀐 서재 벽지도 상큼해서 좋아요^^
뜬금없지만, '캔디 옷 색 이쁘다~' 하고 감탄중 ㅋㅋ

뽀송이 2008-01-11 21:32   좋아요 0 | URL
후훗...^^
엘신님이 멋지다고 해주시니 저도 기분 좋아요.^^
그냥... 기분전환 하려고 바꿔봤어요.^^;;
<캔디> 만화에는 예쁜 추억이 많아요.^.~
옷 색깔 이쁘죠?
캔디가 테리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려고 잔뜩 벼르고 예쁘게 꾸미고 기차까지
타고 간거거든요.^^ 그런데 이별하게 되는거죠.ㅡㅡ;;
음음... 이야기가 또 어디로 가는건 지... 켁!!
어쨌든 저도 캔디 저 옷 색은 이뻐요.^^;;

세실 2008-01-12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장면 정말 황홀하죠~~ 보림이랑 저랑 하루에 다 읽었답니다~ 물론 이 책 샀지요.

뽀송이 2008-01-12 15:10   좋아요 0 | URL
그쵸.^^
언제봐도 가슴 찡한 장면 이에요.^^;;
캔디 만화책 잘 샀다고 생각해요.^^
보림이도 좋아하던가요?
세실님~ 주말 즐거이 보내셔요.^^

순오기 2008-01-1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도 캔디 살까......이러고 있어요.
'베르사유의 장미'와 '캔디'는 쌍벽을 겨룰만 하지요. ^^

뽀송이 2008-01-12 15:10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전 그냥 추억을 샀다고 생각해요. 그냥 좋아요.^^;;
'베르사유의 장미'와 '캔디' 그리고 '올훼스의 창' 이렇게 세 만화는 정말 멋져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무스탕 2008-01-12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촌시러.. 하면서도 너무 좋아요~~ >_<

뽀송이 2008-01-12 15:09   좋아요 0 | URL
크큭...^^
아우~ 촌시러 증말~~^^
그래도 왜 이렇게 이 장면이 좋을까요???
테리우스와 캔디의 사랑 느무 안타까워요.^^;;
무스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와요.^^

마노아 2008-01-12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칼라판으로 보니 남달라요. 우리의 영원한 로망 테리우스!

뽀송이 2008-01-13 01:21   좋아요 0 | URL
그쵸!! 칼라판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옛날 어릴적에 TV로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테리우스는 지금 봐도 넘흐~ 멋있어요.^^;;
마노아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와요.^^

Mephistopheles 2008-01-12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행으로 벌금 2천만원 되겠습니다..땅땅땅.

뽀송이 2008-01-13 01:27   좋아요 0 | URL
어랏!! 이렇게 멋진 남자가 안아주면 고맙지요.^^;;
푸하하~~~ 우리의 테리우스에게 벌금형 물리면 꿈자리 뒤숭숭~하실껄요.^^
메피님~~ 마님 맛난 음식 준비할 때 뒤에서 이케 한번 안아줘봐요.^^
분위기 화기애애... 므흣^^
메피님^^ 멋진 주말 보내시와요.

프레이야 2008-01-13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귀염쟁이 뽀송이 님 ^^

뽀송이 2008-01-13 02:14   좋아요 0 | URL
이궁^^ 아름다운 혜경님^^
이 새벽에 댓글 다느라 잠 다 깨시겠어요.^^;;
우리 테리우스 이쁘죠?
제가 요즘 캔디만화에 빠져서... 그래도 좋아요. 이런 기분.^.~

미류나무 2008-01-13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한테는 만화 보지 말라고 윽박지르면서 저는 헤헤..책 빌리러 갔다가 너무 좋아하는 만화를 진열도 안 해 놓은 채 먼지 속에 처박아놨길래 사갖고 왔지요..황미나의 <레드문>하고,
SHINOHARA Chie 의 <하늘은 붉은 강가> 언제 봐도 참 멋져요..이 그림 보니 <캔디>도 사고 싶어진다는..우리의 테리우스, 안소니, 니일까지도 보고 싶네요 ^^

뽀송이 2008-01-13 23:24   좋아요 0 | URL
미류나무님^^ 안녕하세요.^^
만화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순정만화 아주 좋아합니다.
멋진 만화 잘 골라오셨군요.
<캔디>는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테리우스는 지금봐도 멋있어요.
들러 주시고 말 걸어 주셔서 반갑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국어사전이 오래되어서 바꾸고 싶은데요.
알라딘에 있는 것 중에서 한권 추천해 주셔요.^^
저도 몇 권 골라봤는데 이 중에서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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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1-11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평소에 국립국어원의 표준 대 사전을 쓰는지라 종이 사전은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동아'를 싫어해요^^;;;; (이런 도움 안 되는 댓글을..ㅡ.ㅡ;;;)

뽀송이 2008-01-11 08:07   좋아요 0 | URL
크큭... 의외로 도움이 되는걸요.^.~
마노아님^^ 방학동안 뭐하시면서 지내시나요?
오늘 하루도 즐거이 보내시와요.^^

프레이야 2008-01-11 0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 님, 전 민중서림 엣센스 국어사전이 끌리네요.

뽀송이 2008-01-11 08:11   좋아요 0 | URL
그쵸! 엣센스!!
혜경님이 찍어주시고, 마노아님이 동아를 빼주셨으니...
이제 선택이 쉬워졌어요.^^ 헤헤
님~~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