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바로 내가좋아하는 S군의 팬창단식이다.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 5층 크리스탈홀.
오후 2시시작.
개인 사진 촬영금지란다..ㅠ.ㅠ

가서 구경하고 와서 후기를 올려야겠다. 사진은 힘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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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1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열정적인 수니님...대.단.해.요.
제 후배도 수니님이랑 동갑인데 네이트온 닉네임을 생파간다로 했답니다.
그게 뭐냐고요? 비 생일파티간다의 줄임말......비의 왕팬이랍니다.
어찌나 열심히 쫓아다니는지....하루종일 비 음악듣고, 비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사무실에 대형 브로마이드 붙여놓고.......

mira95 2005-06-1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그래도 몰래 한 장이라도 찍으세요.. 입구에서라도 남는건 사진뿐인데..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영엄마 2005-06-1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뭐예요. 사진도 못 찍게 하고..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울보 2005-06-12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정말 멋져요,,
 

아침 8:00~9:00 녹색어머니 건널목 봉사

9:00~9:30 봉사끝나고 커피타임

10:30~11:30 문고 신책 등록

11:30~1:30 여우회(?) 곗날..점심모임

2:00~? 동사무소에서 통장회의..처음 참석한다.

어제부터 녹색 봉사라서..내일까지 힘들다.
비까지 와서 고생했다..ㅠ.ㅠ
오늘은 안양시 단오제 축제라서 통장으로 참석해야하는데..
비때문에 내일로 미뤄졌다.
내일 가서 하루종일 일해야한다..신참 통장이라 얄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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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6-10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고 늦었다..빨리 나가자^^

울보 2005-06-1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고는 님이 사시는 문고에서 하시는일인가봅니다,,

딸기엄마 2005-06-1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게 사시는 수니나라님~ 그래도 보기 좋은걸요?

ceylontea 2005-06-1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너무 바쁘셔요..

세실 2005-06-1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통장님 안녕하세요~
대단하세요. 반장님도 아닌 통장님이라니~~~ 공무원이 되신건가요???

아영엄마 2005-06-10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어찌나 바쁘신지... 통장님, 일 잘 보셔요~^^

mira95 2005-06-10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참 통장님 매우 바쁘시것 같네요.. 바쁘셔도 힘내세요^^

조선인 2005-06-11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가 반짝. 오늘이 안양 단오제라 이거죠? 음...
 

돌아가신 친할머님 성함이 금순이였다. 나도 이름이 순할 順...
그런데 요즘 금순이,삼순이가 뜬다.
순이란 이름때문에 남모를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왔던 나도 요즘은 어깨에 힘이 들어 간다.

아이들때문에 일일드라마는 안본지 오래됐고. 10시 드라마는 아이들 재우고 나 혼자 보는데..
삼순이도 조금 보고 안봤다.
요즘 알라딘에서 삼순이 삼순이 하길래 어제는 챙겨서 봤다.

난 조그만 것에 감동을 하는데..어젠 삼식이가 피아노 치러가면서 하는말..
"모드라마 쫓아하는것 같잖아?"
난..뒤집어 졌다.
별것 아닌 대사에 이드라마가 좋아져버렸다.
아예 탁 까놓고 패러디하는게..필이 꽂힌다.
왜이리 귀여운거냐? 삼식이,삼순이..호호..


비디오방의 옆룸 커플..."집에 가서 해!!!"
ㅋㅋ 저런 비디오방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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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비디오방가서 뭐하시게요^^

깍두기 2005-06-10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뭔 드라마 패러디예요?^^

아영엄마 2005-06-10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아까 재방송으로 처음 봤어요. 김선아의 능청스런 연기가 재미를 주더군요. 몸매도 빵빵~하고..^^(그런데 "모드라마 쫓아하는것 같잖아?"->이게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파리의 연인??)

어룸 2005-06-10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그장면 진짜 웃겼어요^^ 현빈이 그렇게 궁시렁대니까 삼순이가 저인간이 안그런척하면서 드라마는 죄다 봤다며 궁시렁~ㅋㅋ 그 전날엔 "얼마면 되는데?"했더니 삼순이가 남의 대사 베끼지 말라그랬잖아요~ 하하하

sooninara 2005-06-10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드라마에서 남자가 피아노 치는거야 많잖아요?
유명한것은 파리의 연인이구..토요드라마에서도 전광렬이 피아노 치더라구요^^
 



오늘은 새신발을 샀다.

맘에 딱드는거였다.

그러치만 오빠는 신바를 못샀다.

맨날맨날 그거만 신고십다(신고 싶다)

유치원 친구들이 부러워할거다.

유리구두 갔다(같다)

빤짜기도 달려있고 너무 입부다(이쁘다)

공주신발 갔다.(같다)

.

.

.

이 공주신발은 바로바로..

젤리슈즈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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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6-09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유행하는 신발인듯 그런데 발 안아픈가요,,

sooninara 2005-06-0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아프다네요^^ 고무신처럼 발에 딱 붙는가 봐요

아영엄마 2005-06-0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엑~ 젤리신발이라는 것도 있나요? 은영이의 변신 모드인가요? 머리도 자르고 신발도 새로 사고~ ^^

물만두 2005-06-0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우리 어릴때랑 맘은 똑 같군요^^

sooninara 2005-06-0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 요즘 어른들도 많이 신어요.
진짜 메이커는 비싸다는데..시장표 젤리슈즈는 6~7,000원정도?
변신모드 돌입할까요?ㅋㅋ

sooninara 2005-06-09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그렇죠?
재진이보다 은영이가 어려서인지 일기보면 확실하게 감정표현을 합니다.
요즘 아이들 일기 훔쳐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chika 2005-06-09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애들은 정말 이뻐요~ ^^
근데 저런 신발 신는 애를 아는데 편하다네요. 여름신발로 최고래요.

sooninara 2005-06-09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살까했는데..참았습니다.^^

로드무비 2005-06-09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할 것 같아요.
수니나라님께도 어울릴 듯.^^

세실 2005-06-0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역시 앞서가는 수니나라님..이왕이면 세트로 신으세요~~~
커풀룩~~~

진/우맘 2005-06-09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울 예진양 공주신발을 곧 공개해야 겠군요!!!!! ^^

인터라겐 2005-06-0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나가보면 저 젤리슈즈에 캉캉치마잖아요...은영이한테 캉캉치마도 하나 사주세요..

날개 2005-06-09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젤리신발 저도 있어요..^^ 애들꺼도 있는건 처음 알았네..ㅎㅎ

2005-06-09 1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6-09 1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5-06-10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른들 젤리슈즈만 봤었는데... 은영이꺼는 너무 귀여워요.
 

은영이는 미용실에 간적이 없다. 전부 집에서 엄마가 일자로..주욱 잘라주었다.
그나마 머리 묶고 핀꼽으면 표시가 안나서 약간 비뚤빼뚤 잘려도 괜찮다.

올봄에 머리를 잘라주려고 미용실 가자고 꼬셨는데..싫단다.
그냥 엄마가 잘라달라고..그후엔 퍼머를 시켜볼까 해서 꼬셨더니 그것도 싫다고..ㅠ.ㅠ

요즘 꾀가 난 엄마는 머리 묶어주기도 귀찮고..
두피가 약한 어린이라 양갈래로 묶으니 자꾸 두피가 하얗게 일어나서 비듬 같아보여 싫기에..
오늘 다시 꼬셨다.

"은영아..니 친구 00도 머리 잘랐잖아. 언니같아서 이쁘지? 너도 그렇게 자르자
엄마 염색하러가는데 같이 미용실 가자"
새치가 아니라 흰머리 수준으로 많은 나는 정기적으로 염색을 해주어야한다.
겨우 꼬신 은영이 데리고 가는데..걱정이 태산이다.
"엄마. 머리 감다가 얼굴에 물 묻으면 어떻게요? 머리카락 옷에 들어가면 어쩌죠?"

그런데..머리 자르기 시작하자 엄마의 이쁘다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져서 입이 귀에 걸린다.
다 자르고 나자 자기도 맘에 드는지..
"엄마. 머리 자르기 재미있어요..또 자르고 싶어요"
ㅋㅋ 한달은 길러야 자르지..자른머리를 또 자르냐?

이젠 아침마다 머리 묶어줄 필요없이 핀하나만 껴주면 준비끝..될것이다..야홋...



앞모습..

 



뒷모습..

 

원래 더 이쁜데...누워있다가 찍어서...엉망이다..

 



주말에산 3천원짜리 선글라스 끼고 한장

 



이건 보너스컷..후레쉬를 안껐더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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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8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뻐요^^ 특히 재진이의 카리스마가 돋보입니다^^

울보 2005-06-08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는 많이 컸군요..

sooninara 2005-06-08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를 봐주셔야죠^^
재진이가 한폼 하죠?

미설 2005-06-08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이뻐요^^
그런데 금메달 딴 재진이는 엄청 큰 애같아요 ㅎㅎ

날개 2005-06-08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머리 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요..^^ 더 깜찍해 보이는데요?

플레져 2005-06-08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더 이쁜데 " 고슴도치 엄마임을 증명하는!!!! ^^
단발머리, 아주 잘 어울려요. 상큼상큼하다~~

진/우맘 2005-06-0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따!!!!
ㅎㅎ 역시나, 울엄마나 초등3학년 때 딸래미들 머리를 다 단발로 잘라버린 건...귀찮아서, 였어...ㅎㅎ

마냐 2005-06-0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애들은 왜 이리 쑥쑥 큰답니까...이뻐라~ ^^
그나저나...저, 엄마표 머리깍는 비법 좀 나중에 전수를...흐흐.

세실 2005-06-09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은영이 참 예뻐요. 세련미가 흐릅니다~~~ 표정도 어찌나 당당한지~~~
보림이는 이제 단발해주고 싶어도 못해줘요~ㅜㅜ

로드무비 2005-06-0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단발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시원해 보이고.
재진이는 꼬마 모델 해도 되겠어요.ㅋㅋ
뭣보다 수니나라님의 가위질 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요.^^

sooninara 2005-06-09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저머리는 미용실에서 자른건데요?
평소에 긴머리는 제가 일자로 잘라주었다구요. ^^

마냐 2005-06-09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그 일자 자르는 건, 그냥 머리 물 뿌려 손으로 잡고 가위로 휘두르면 그만인가요? ^^;;
글구, 아들래미 머리는 어케 해야 하나요... 바리깡 없이는 힘든건가요?

sooninara 2005-06-09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비법을 전수하자면요^^
일단 목욕탕에서 머리를 감기시거나 물에 푹담근후..머리를 살짝 물기만 털어준후에..
변기뚜껑을 덮고..그위에 큰 비닐봉지를 깔아서 준비해두시고..아이를 거꾸로 앉힙니다. 엄마에게 등을 보이게요. 머리를 잘 빗어서 똑바로 정리후에..
가위로 대충 일자로 잘라주시고..아래를 조금씩 정리해주세요.
이때 너무 과감하게 자르시면 머리가 마른후에 성큼 올라가버리니 조심하세요
너무 일자면 이상할수 있으니..조금더 신경 쓰신다면 양옆은 살짝 짧게..
가운데 부분은 조금 길게 동그스름하면 더 좋겠죠?
일자로 잘라도 양옆은 앞으로 쏠려서 더 길어보이거든요.
그런데..전 재진이 머리는 안자르거든요^^

마냐 2005-06-09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사함다. 역시 수니나라님 최고임다...오하하..
게다가 '천하의 수니나라님'도 재진이 머리는 안 자르신다...음, 저두 그렇게 합리화해야겠슴다...ㅋㅋㅋ

ceylontea 2005-06-1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은영이 너무 예뻐요... 그런데.. 수니나라님 솜씨라구요?? 와~~ 그래서 한 번 더 놀랬어요...참 잘 어울려요..

sooninara 2005-06-1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아니요..ㅠ.ㅠ
전에 일자로 자른것은 제솜씨구요..이번엔 미용실 가서 잘랐어요
(페이퍼 대충 읽으셨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