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치석이 잘 끼는편이다. 이를 잘 닦지만( 안닦을때도 있으나 울남편보단 잘 닦는다) 치석이 금세 낀다.
이위도 검은 치석이 잘 붙어있다. 담배를 피면 그렇다고 들었는데, 난 담배를 안피는데..
어쨋든 풍치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들었기에 일년에 한번은 스케일링을 하려고 했었다.
세월은 왜 이리 빨리 흘러가는지..스케일링을 한지 이년이 지나버렸다.
요즘들어 찬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기 시작한다..
이러다가 잇몸 상하면 풍치될라 싶어서 오늘 치과를 다녀왔다.

그 뼈가는듯한 소음에 이가 시큰거리는 아픔을 참고 겨우 스케일링을 받았다.
동네 치과라서 서비스가 좋다. 일주일후에 다시 해준다고 또 오란다.
가격은 오만원에 두번 해주는것..저번에 간 치과는 철저히 잘해주어서 좋긴했지만 너무 장시간이
걸려서 (내가 치석 많은것은 생각을 안하고..ㅠ.ㅠ) 턱도 아프고 힘들었었다.

오늘은 대충~~ 해주고 다음주에 나머지를 해준다니 그것도 합리적이다 싶다.
어른이고 아이고 치과라면 내발로 가고 싶지는 않은곳 아닌가?
노후의 편안함을 위해 보험든다 생각하고 치과를 자주 가라고들 하지만..
치과는 무섭다....

재진이는 개학전에 검사 받으려고 데려갔는데..
럴수럴수 이럴수가..ㅠ.ㅠ
앞니가 하나만 갈고 옆에것이 안빠지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이 뒤에 새이가 나오고 있다.
덧니수준이 아니라 완존히 앞니 뒤로 이가 나서...다른 이들보다 1~2cm뒤에 나오는것이었다.
앞니가 이렇게 나면 보기에 이상할텐데..
x-ray찍어보더니 그옆에 이도 이상하다고 한다.
4학년쯤 되면 교정 해주라는데..교정이란게 어디 쉬운것인가??

다음주엔 은영이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은영이는 이도 잘 안닦고..단것을 좋아라해서 썪은것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참 나의 치매기...
스케일링해주면서 "충치가 있으세요" 하기에 난 아직은 충치는 없었는데..했더니..
의사가 검사해준후 하는말..
"위쪽에 아말감 하신이가 약간 충치가 생겼어요. 두개다 다시 하셔야해요."
"네? 저 아말감 한적이 없는데.."
" 다른분들도 잊어버리시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창피할데가...내이에 충치치료 받은 기억이 안나다니..
혹시 나 수면마취 시켜놓고 치료를 했었던가??
나의 기억이여.. 돌아와주~~~~~~~~~~~~~~~~~

후천성 깜빡증 나보다 심한 사람 손들어 보시라..흠흠...

다음주에 충치치료도 받을려고하는데..이와 같은 색인 레진인가로 하면 이 하나에 7만원씩이구..
금으로 하면 이하나에 18만원이라고..이 두개면 36만원인데..어찌해야할지..
금으로 한다고 안 썪는다는 보장이 없고..엿같은거 먹다가 떨어질수도 있다고하니..
무엇으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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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8-30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 정도를 가지고 뭘~~ 주위에 많아요...후천성 깜빡증...^^
그러고보니 저도 스켈링 해야할때가 된거 같아요...

물만두 2005-08-30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붕어 클럽 가입필!!!

sooninara 2005-08-30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이는 시리지만 그래도 나이들어 괜찮겠지하면서 뿌듯해하고 있어요^^
어젯밤부터 오늘 치과 갈 생각에 얼마나 긴장되던지..ㅠ.ㅠ

만두성님..붕어클럽도 있어요? 회장이 누구시래요??

아영엄마 2005-08-30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한 번은 가봐야 하는데 무서워서(치료비도 겁나게 많이 나올 것 같고..) 안가고 있답니다.@@

숨은아이 2005-08-30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과 한번 가면... 왕창 깨지지요, 녜... ㅠ.ㅠ 그래도 꾸준히 스케일링 하신다니 존경.

물만두 2005-08-30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여^^;;; 기억력 3초이하여야함 ㅠ.ㅠ;;;

sooninara 2005-08-30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저도 지금 뭐로 치료할까 고민입니다. 싸도 14만원..금으로하면 36만원..ㅠ.ㅠ

숨은아이님..꾸준히 하기로 한지 얼마 안됐어요..ㅋㅋ 제가 풍치 걸리기 쉬운 이라고해서요. 일년에 한번이 이년에 한번이 되버린걸요.

만두성님..막가파와 붕어파 관리하시기 힘드시겟어요. 기억력 3초 보스..ㅋㅋ

울보 2005-08-3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저도 겁나서 안가는데,,
전 잇몸이 약한 편이지요,

짱구아빠 2005-08-3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케일링 안 한지 꽤 된거 같은데..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2년인가 3년전쯤에 치과의사 선생님이 한쪽 어금니 다 들어내고,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했는디.. 그것도 안하고 버티고 있네요..치과가기 정말 시러요 -.ㅜ

세실 2005-08-3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장 돈 생각하면 싼것이 좋겠지만, 기간으로 생각하면 금이 나을듯....
저는 그 떼운 금니가 빠져서 가지고 갔더니 썩은 공간이 더 넓어져서 다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그 자리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로 카드결재 해줬어요. ㅠㅠ

sooninara 2005-08-3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잇몸이 약하면 특히 스케일링을 하셔야해요. 풍치가 충치보다 더 무섭다고하더라구요.

짱구아버님..울옆지기도 치과 안간지가 몇년이라서..견적이 무서울정도랍니다.

세실님..금으로 해도 썪는다고 하니..ㅠ.ㅠ 그리고 잘 떨어지나 봐요. 그럼 그돈이 또 들어가는거죠?
 

지난주 일요일 관악산에 갔다.
과천이나 안양유원지쪽 말고..종합운동장쪽으로 올라가면 국기봉이라는 곳까지 갈수 있다.
늦은시간에 출발해서 전망대까지 다녀오니 한시간..
국기봉은 다음을 기약했다.
봉우리 정상에 국기를 달아놔서 이름이 국기봉인데..관악산이 돌산이라서 마지막은 바위의 압박이..

어제 드디어 국기봉을 가기로 하고 출발..석수도서관에 가서 책 반납하고 대출한후 출발..
서서히 올라가면서 남편하고 내려오면서 술마시면 운전을 못하니 미리 먹자고 합의!
야채전에 서울막걸리 한통 시켜서 먹고..산을 오르기 시작..
그런데 작전 미스였다. 음주산행이 이렇게 힘들줄이야..헉헉..

겨우겨우 국기봉은 갔는데..내려올때는 바위를 내려오려니 키가 작아서 발은 안닿지..
겁은 나서 뛸수도 없지..우리 아이들은 아빠 손을 잡고 내려가거나 아니면 남편이 안고서 내려주었지만..
나는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꽥괙 지르며 무섭다고 못내려가고 앉아 있었다.ㅠ.ㅠ
남편이 잡아주어서 겨우 내려갔으나 얼마나 무섭던지...

사실 정상적인 사람이면 혼자 내려갈만한 코스이나 나로서는 두세번의  난코스가 생명의 위협으로 느껴질 정도..
오죽하면 지나가던 남자분이 손을 다 잡아주던지..엉엉..챙피해서리..

그래도 무사히 내려오니 3시간 코스의 국기봉을 등반했다는 뿌듯함은 있었다.
다음에 또오자는 아이들의 말에..
"엄마는 무서워서 못오겠다. 다음엔 수리산이나 뒷산을 다니면서 연습을 하고 그다음에 다시 오자"
아이들은 국기봉엔 엄마때문에 못 오게 됐다구 궁시렁거린다.

공짜로 아이스크림 먹은 사연.
국기봉까지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세곳이 있다. 큼지막한 스티로폼으로 가방을 만들어서 드라이아이스 담아온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캔디바,메로나.비비빅등이 주메뉴인데..500원짜리를 1000원을 받는다.
1차 판매소는 통과..2차 판매소에서 2천원 주고 2개 사서 아이들 먹이면서 조금씩 얻어 먹었는데..
국기봉이 3차 판매소..국기봉 판매 아자씨가 우리 아이들이 이쁘다며 아이스크림을 두개 까서 주시는거다. 공짜로 얻어먹을수도 없고..남편이 돈을 내려고 하자 안 받으시고..
이미 아이스크림을 먹고 와서 별로 안 먹고 싶었는데..그래도 고맙게 나누어 먹었다.

목숨걸고(?) 겨우 내려왔더니 은영이와 미리 내려와서 쉬던 남편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거다.
"뭐야? 또 사먹었어? 아까 두번이나 먹었잖아"
1차판매소에서 쉬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던 남편의 대답
"아니 아줌마가 은영이 이쁘다고 그냥 주신거야"
뭣이여??
그럼 돈내고 사먹은게 2개..공짜로 먹은게 3개??
주변을 둘러봐도 우리 말고 공짜로 먹는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오늘 왜 이런다냐?

"남편..우리가 불쌍하게 생겼냐? 왜 자꾸 주냐?"
"음..아이 아빠가 맘에 드나보지??"
"흥..뭐라고...철썩(남편 등짝 때리는 소리)"
이렇게 공짜 아이스크림을 얻어먹었다는 전설이...ㅋㅋ

재진이의 일기..
엄마때문에 국기봉은 못가게 됐다. 엄마 빼고 가야하기에..엄마 화이팅~이란다.
산에 가는 연습을 해야하나??

은영이와 재진이는 2년전부터 주말에 산을 데리고 다녔더니 연습이 되서 이젠 다람쥐처럼 잘 올라간다.
우리가족중에 나만 꼴찌다. 이러다 나만 왕따 될라..엄마만 특훈을 시작해야할지..
주말마다 산에 갈일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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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9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준히 다니시면 허리 24보장!!! 하지만 나는 질질 끌려서 내려온 경험도 있으니 그 정도는 애교에 울 아버지는 뭘 사준 적도 없었다오 ㅠ.ㅠ

아영엄마 2005-08-29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우리 아그들도 근처 공원에 있는 야트막한 등산로라도 델꼬 다녀야 할까 봅니다. 쁜이 삼총사가 다 부실해요..ㅜㅜ;;

sooninara 2005-08-29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제가 겨의 끌려내려왔다니깐요..제 스스로 기어내려왔다죠.ㅋㅋ
아영엄마. 체력은 국력..꾸준히 운동하자구요

비로그인 2005-08-29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그래도 음주산행은 좀 심했나이다. 위험해요~
엄마없으면 불쌍하게 보더라고요. 노떼월드에서 이산가족 됐을때 우리 아이들도 누구한테선가 바나나 얻어먹고 있던걸요^^

날개 2005-08-2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이 한 귀염하니까 아이스크림을 얻어먹기도 하고........^^

마태우스 2005-08-2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사람들이 공짜로 줄 리가 없는데...그런 일도 있나요?? 애들 예쁘면 신기한 일이 생기는군요^^

세실 2005-08-2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은영, 재진이가 등산을 잘하는군요~
저흰 신랑만 혼자 가고, 집에서 놀아요.
아무래도 신랑따라 다녀야 할까봐요~~~ 부럽네.....
보림이랑 규환이를 어떻게 꼬셔야 하나???

산사춘 2005-08-30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죽하면 지나가던 남자분이 손을 다 잡아주던지..
---> 이 부분 매우 부럽습니다. 등산가야 겠습니다. 네? 저는 안될 거라구요?

2005-08-30 0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 핸드폰에서 전화벨이 울렸다.
'퍼레이드'란 책을 보고 리뷰를 쓸까 하다가..귀찮아서 대충 페이퍼를 쓰고 있는데..
울리는 전화벨~~~~헉 갑자기 조금 무서워졌다(책내용때문에 필받아 있었는데)

전화를 확인하니 진우맘???
통화를 누르니 갑자기 들리는 소리
"엄마 @#$%$#@~~~"
뭣이여???

생각을 해보니..아무래도 연우가 전화를 무작정 눌러서 통화가 된듯하다..
푸하하하!!!!!!!!!!!!!
오늘 전화 받는 사람들 여럿 웃기겠구만..
진우맘..전화 관리 잘혀
그러다 또 연우가 부셔버리면 새것 사야하잖여?
혹시 그거 바라고 그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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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08-2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연우가말을 배울라고.. 여러 사람과의 대화를 즐기나 봅니다.. ^^

sooninara 2005-08-2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이들도 어릴때 저러고 컸습니다^^

물만두 2005-08-25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sooninara 2005-08-25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진/우맘 2005-08-3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인제 봤시유....
그래도, 연우가 엄마 소린 했나보네요...이녀석 말이 늦어서...ㅠㅠ
 



여긴 건물을 바꾸어서 별관이다.

 



3층..구름공항..

 



체험할수 있게 한곳인데..아이들은 놀이터인줄 알고..뛰어다녀서 ㅠ.ㅠ

마지막엔 구름들을 잡고 떼어버려서 도우미가 화를 내기도..
정말 이런 아수라장이 없다.





아이들 안보일때 겨우 몇장 찍었다.

 



여긴 이층

 

















별관 일층..책이 바닥에 깔려서 맘대로 읽었다.

 



아영이네..

 



벽도 전부 그림들로 꾸며져 있다.







고릴라^^

야외 조각공원은 돌아보고만 내려왔다. 하루에 두탕을 뛰려니 너무 피곤해서..
야외에선 사진 찍어줄 힘도 안남았다는..

 

추신: 일민미술관 관람후에 나와보니 다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고 있엇다.
 이런 애니메이션 화면아래 아이스크림을 파는데..단돈 200원..
점심 밥 맛 없을까봐 세개만 사서 나누어 먹었다. 사진을 잘 찍었어야하는데..아깝다.
화면에선 곰이 응가를 하면 바로 아이스크림이 되는건데..
그 바로 아래 기계에서 아이스크림을 짜서 파니 웃기다.

ㄲ 언니가 하신 명언.."앗..똥이다"
그옆에서 먹던 모르는 아이가 하는 말 "똥 아닌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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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일민미술관에서 만화페스티발을 보고..점심 먹으러 이동.
깍두기언니가 데려간 곳은 바로 마태님이 모밀국수가 제일 맛있다고 하시면서 심윤경님 사인회할때
번개를 했던 교보문고앞 '미진'이었다. 냉모밀국수와 돌솥비빔밥 돌솥우동.메밀만두(?)등으로 푸짐하게 먹고..
깍두기언니의 옆지기님이 싸주신 찐고구마를 후식 삼아 먹었다.
그런데 잠시 자리를 비운 깍두기언니가  계산을 다해버려서리..흠흠..
언니..잘 먹었어요^^

존 버닝햄과 앤서니 브라운 원화 전시회를 보기 위해 성곡 미술관으로 이동..
교보문고에서 걸어 1km 이하일거라 생각되서 슬슬 걷기로 했다.
중간에 합류하기로 한 실론티님과 지현이와 만나서 걷다보니 사람들이 좁은 길목을 많이들 걷고 있다.
전부 성곡미술관을 향해???









기념 사진^^









계단입구쪽의 포토존에서만 사진을 찍고..원화는 안찍었다.
사진 찍는 아줌마도 있었지만...참기로..

그림풍의 차이겠으나 앤서니 브라운의 섬세한 그림은..정말..ㅠ.ㅠ

존 버닝햄의 쓱쓱 그린듯한 그림은 가볍고도 사랑스러웠다..
배경을 물감으로 강렬하게 그린 위에 사람을 오려 붙인 원화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신기해 했다.
'구름공항'의 구름사진위에 붙인 아이들 그림도 미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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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5-08-22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었겠어요^^

물만두 2005-08-22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대단^^

깍두기 2005-08-2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리는 뭔가요? 으하하^^

sooninara 2005-08-22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내가 수영 다녀와서 밥도 안막고 올리는거라..정신이 읍어..ㅠ.ㅠ
배고파~~~~~~~~~
1시부터 컴앞에서 뭐하는건지..ㅋㅋ

깍두기 2005-08-22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도 안막고.....푸하하하하하
빨리 점심 드셔^^

sooninara 2005-08-2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우 다 올렸다..사진이 100장이 넘어서리..ㅠ.ㅠ
밥 먹으러 가요^^

ceylontea 2005-08-2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화장도 안하고 일어나 겨우 세수하고 머리만 질끈 묶고 갔었는데...그나마 사진이 작아 다행히긴 한데... 저 두꺼운 팔뚝을 적나라하게 그냥 나왔군요.. ㅠ.ㅜ

sooninara 2005-08-22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그래도 이뻐요^^

ㄲ언니..그려 나 독수리 타법이라 오타 많다. 어쩔것이여???(가문의 영광 김정은 버젼으로)


아영엄마 2005-08-22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날 늦어서 지하철 안에서 입술연지만 겨우 칠했어여.. ^^;

sooninara 2005-08-22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이쁘기만 하드만^^ 아침부터 무리해서 안 아프셨어요?
전 어제 아침 내내 잤어요..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