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핸드폰에서 전화벨이 울렸다.
'퍼레이드'란 책을 보고 리뷰를 쓸까 하다가..귀찮아서 대충 페이퍼를 쓰고 있는데..
울리는 전화벨~~~~헉 갑자기 조금 무서워졌다(책내용때문에 필받아 있었는데)

전화를 확인하니 진우맘???
통화를 누르니 갑자기 들리는 소리
"엄마 @#$%$#@~~~"
뭣이여???

생각을 해보니..아무래도 연우가 전화를 무작정 눌러서 통화가 된듯하다..
푸하하하!!!!!!!!!!!!!
오늘 전화 받는 사람들 여럿 웃기겠구만..
진우맘..전화 관리 잘혀
그러다 또 연우가 부셔버리면 새것 사야하잖여?
혹시 그거 바라고 그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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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08-2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연우가말을 배울라고.. 여러 사람과의 대화를 즐기나 봅니다.. ^^

sooninara 2005-08-2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이들도 어릴때 저러고 컸습니다^^

물만두 2005-08-25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sooninara 2005-08-25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진/우맘 2005-08-3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인제 봤시유....
그래도, 연우가 엄마 소린 했나보네요...이녀석 말이 늦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