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라딘에 뜸하신 플라00님.
님과 만난 둘만의 대구번개에서 수다 떤게 어제같은데..
6월에 한번 더 만나자는 약속도 못 지키고..

클리오님이 내일이 출산에정이라는 페이퍼 보니
환희의 소식이 궁금해서 플라00님께 문자를 보냈다.
아직 출산은 안하셨다고..

대구시 주민 대표로 환희를 보러 가려고 하니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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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6-3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주민대표역할까지 해주신다니 감사.^^

sooninara 2006-06-30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혼자 알라딘 대구 지부 대표라고 하는거죠 뭐..ㅋㅋ

전호인 2006-06-30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예쁜아기 낳으라고, 그리고 건강하라고 전해주세여
대표님!!!

hnine 2006-06-30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궁금하던 터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산 2006-06-30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안그래도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랬는데...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선인 2006-06-3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고마워요. 안그래도 궁금증이 무럭무럭이었는데.

클리오 2006-06-30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궁금했는데.. 그 집 애도 아직 안나왔군요. ㅎㅎ~

sooninara 2006-06-30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궁금해하셨죠?ㅋㅋ
저도 6월엔 정신이 없었는데..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7월초엔 클리오님도 플라시보님도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산사춘 2006-07-01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소식들 줄줄이 이어지겠네요. 수니나라님께 뜬금춘이 안부를 전하며, 플라시보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ceylontea 2006-07-04 0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구나... 환희 사진도 찍어오세요.. ^^
꼭 순산하시기를 바란다.. 전해주시구요.. 히..
 

아무생각없이 앉아 있는데 안내방송이 나온다
"대구시 000 이동도서관이 왔으니.어쩌구저쩌구"
2시9분에 안내방송 듣고 반납할 책 챙겨서 엘리베이터 타고 일층에 내리는데  재진이를 만났다.
"재진아 집에 가서 가방만 내려 놓고 빨리 와라. 같이 이동도서관 가자"
재진이 기다리고..같이 이동도서관으로 갔다.

더워서인지 이동도서관 이용자가 확~~줄었다.
평소엔 한시간 정도 있다 가는데 오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30여분만에 갈 채비를 한다.
난 아직 책 다 안골랐는데..
재진이와 대충 10권 골라 대출하니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 차문 닫고 출발해 버린다.

오늘 고른 내책.

 

 

 

 

 

차문을 열고 있어야 해서인지 에어콘도 안 틀고..
차안이 푹푹 찐다.
책 빌리기도 힘들고..책 대여,반납 해주는 여자분도 고생이고..
덥다..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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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3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으시면서 더워 식히세여!!!!!
천안은 약간 흐린날씨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지라......
습도가 높다보니 불쾌지수가 올라가려고 합니다.
연구실에 앉아 에어콘 틀고 책이나 봐얄 것 같아여......

sooninara 2006-06-30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구도 구름 팍팍..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 만땅이네요.ㅠ.ㅠ
장마가 끝나야지..
시원하게 앉아서 책 보면 좋겠지만 밀린 집안일이 산더미라서요.ㅠ.ㅠ

해리포터7 2006-06-30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두 이동도서 오는데요.아니제가 찾아가는 수준이죠 15분거리에 있거든요.그 지점이.. 이용자두 없고 덥기도 매한가지 조명까지 어두워서..답답그자체랍니다..

해리포터7 2006-06-30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근데 10권이나 대출 해주나요? 좋으시겠다..여긴 1인당 3권으로 제한이구요. 보구싶은책도 신청이 안되나봐요.자기네들 맘대루 갖추어 놓을테니 보고싶음 거기서만 골라라 그런식이더군요..(그런말한건아니구요.ㅎㅎ)

sooninara 2006-06-30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일인당 5권인데 저와 아들이름으로 빌리니 10권이..
그런데 한집에 두사람만 회원 가입 돼요. 10권 넘게는 안빌려 준다는거죠.
책은 가져오는것 중에서 골라야 해서 힘들어요.ㅠ.ㅠ 신청은 안될거같아요.
저흰 안내방송해서 나가면 한시간안에 가버리는데..거긴 시간 맞추시기 힘들겠어요. 15분거리면 적은게 아닌데..비오면 안오니까 어쩔땐 20일만에 와요.

물만두 2006-06-30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틱 리버 음... 마음에 들지...

sooninara 2006-06-30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 만땅입니다. '살인자들의 섬' 작가라니..흐흐 이책 선물해준분은 누굴까요?

바람돌이 2006-06-3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구 정말 덥죠? 저 예전에 여름에 대구 몇 번 갔다가 정말 기저하겠더만요. 부산은 대구보다 더 남쪽이지만 바닷가라서 바닷바람이 불어주면 견딜만하거든요.
이동도서관에 푹푹찌는 더위. 아찔해요. 수고하셨으니 시원한거 드시면서 좀 쉬세요. ^^

sooninara 2006-06-30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수박 먹고 앉아 있으니 좀 살겠어요.
혼자 있는데 에어컨 틀기도 전기료 아깝고..선풍기로 참아야죠.

건우와 연우 2006-06-30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라도 지나가면 좀 식을까요... 빨리 더위가 지나가야 할텐데...
책 재미있게 보세요^^
 

여름이다.  더운것은 당연한데..왜 날씨예보를 보면 대구가 가장 높은 온도냐구..
그걸보면 더 더운것 같아서 억울하기까지..

 

1. 경북대 대강당

오늘 아침 9시 집에서 출발 경북대 가는 버스를 탔다. 정문에서 하차.
정문과 대강당은 반대편 끝이라는 약도를 보고 갔기에 굳은 마음 먹고 걷기 시작.
내앞에 두명이 걸어가는데 중간 중간 만나는 학생에게 대강당 위치를 물어 본다.^^
나는 뒤에서 쫄래졸래 따라가는 모습이라는..
결국 15분이상 걸어서 대강당 도착.
엄마들이 엄청 많이 왔다.
날씨도 더운데..ㅠ.ㅠ
강당안은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

첫시간은 독서에 대해 두번째는 신문 NIE에 대해..
이런 강좌는 다 아는 내용이지만 자주 들어줘서 약효 떨어지기 전에 재충전이 필요하다.

"앞으로 아이들 데리고 열심히 해보자"
두주먹 불끈 쥐고 돌아 왔다.

 

2. 은행.

내일이 6월의 마지막날. 자동차세,관리비,도시가스까지 20여만원 내러 은행을 갔다.
은영이 손 잡고 가면서 떡볶이와 순대도 사 먹고..
번호표 뽑아서 창구에 내미니
"다음달부터는 저기 무인공과금기계를 사용해 주세요" 한다.
돈 찾는것은 무인으로 이용하지만 관리비는 기계치인 나에겐 힘들어 보이는데...ㅠ.ㅠ

 

3. 수영장 등록.

아이들이 화,목 이틀 수영을 가는데 천식인지 기관지염인지 아직도 콜록콜록..
약 먹이면서 수영 시키기가 거시기해서 안 보내려고 했더니
"엄마 수영 재미있어요. 시켜주세요~~"
에고고..
두아이 수영비 8만원을 내고 4천원인지 5천원인지 할인액을 받으려고 하자
20일부터 28일이 재등록 기간이라서 할인을 해주고 오늘은 할인이 안된단다.
분명 내 핸드폰에는 30일까지 재등록 하세요라고 써있었는데..
돈 5천원에 목숨거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이 껄쩍지근..ㅠ.ㅠ

집에 오는데 전화가 온다
"어머니. 원장님께 여쭈어 봤더니 다음달 등록에 더 할인해 주신다구요.
죄송합니다."
다음달에 등록 할지 안할지 모르겠거던요??

 

4. 피아노 원비

은행 다녀와서 피아노 원비와 새책 값 161,000원을 냈다.
월말이면 여기저기 돈이 펑펑...

 

5. 과학실험

재진이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초파리 배운다고 포도껍질을 가져오란다.
포도가 비싸서 대신 자두를 샀다. 자두도 껍질 까서 놔두면 초파리 생기겠지?
자두가 새콤달콤 먹을만 하다..

 

6. 은영이 머리띠

저렴하게 생활용품과 문방용품들을 파는 가게에 들어갔다.
1200원 1500원 은영이 플라스틱 머리띠 두개 사고..머리끈 사고..
4,600원을 내고 집에 와서 계산하니 4,100원이었다.
500원을 더 내다니...왜 이리 아까운거야?
평소라면 계산이라도 해보고 사겠지만 너무 더워서 그냥 달라는대로 주고 왔는데..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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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6-2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더위에.. 돈까정...--;
저도 오늘 낮에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왔는데, 정말 덥더군요..
출퇴근 할때 잠깐씩이라 잘 모르고, 사무실에만 있으니, 잘 몰랐어요.. --;

sooninara 2006-06-29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낮엔 집에 앉아 있는데 간만에 돌아다녔더니 이젠 졸려요.ㅠ.ㅠ
올여름도 대구가 전국 최고기온이겠죠?

건우와 연우 2006-06-29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맘때의 대구날씨 죽음이죠...저도 대구근처에서 몇년간 살았더랬는데 한낮에는 아스팔트가 지글지글 끓더라구요...
더운데 애들까지 대동하고 고생하셨네요. 수고하신 오늘, 좀 쉬시고 재충전하세요 화이팅!!

가을산 2006-06-2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구가 덥기로 유명하지요.

해리포터7 2006-06-29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구 더위생각하면 숨이 턱 막힙니다..고생하십니다. 수니라라님..저 초파리요..저희 아들 3학년때 밤에 갑자기 초파리 잡아가야 된다고 해서 음식물쓰레기통 있는곳에서 한참 서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코잡고 병들고요.ㅠ.ㅠ!

아영엄마 2006-06-2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구는 분지라 더 덥다고 하던데 여름나느라 한동안 고생하시겠어요. (저도 월말에 빠질거 빠지고 나니 남는게 없네요. 다음달 급식비 낼 돈은 남겨놔야 하는디..ㅡㅜ;)

세실 2006-06-29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벌써 덥군요...하긴 잠깐 시내 다녀왔는데 청주도 한낮에는 굉장히 더워요.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빗소리 들으며 컴퓨터 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sooninara 2006-06-30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다른곳도 더울텐데요. 대구는 일기예보만 보면 더 더운것 같아요.ㅠ.ㅠ 전국 최고 온도를 매일 기록하니 이건..

가을산님. 분지라서 덥다고 사회시간에 배운 기억이 생생합니다.

해리포터7님. ㅋㅋ 초파리 채집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아영엄마. 월말 지나면 돈이 정말 아쉬운듯..ㅠ.ㅠ

새벽별님. 5000원은 다음번 등록때 깍아 준다고 했어요.ㅋㅋ

세실님. 장마라고 습도도 높고..흑흑

전호인 2006-06-30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나라에서 가장 더운 곳이 대구라지요???
분지라서 그렇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기야 팔공산이 꽉 막고 있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여.....
하지만 팔공산이 주는 혜택도 무시할 순 없겠지여?
팔공산엔 케이블카 타고 함 가본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sooninara 2006-06-3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팔공산 케이블카 아직 못 타봤어요^^
 

이책을 읽고 재진이 영어 공부에 관심을 갖자고 반성하여
 영어수업을 시작했다.
 교재는 예전에 모마트에서 샀던 영어 동화.(한 4년 전인가?)
 '세마리 아기 돼지'

 처음엔 책을 일주일간 읽어주고 테이프를 들려주었다.
 이주째는 재진이에게 한문장 한문장 따라 읽게 했다.
 콩글리쉬 엄마 발음을 따라하는게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는 낫겠지.

이제 세번째주..월요일에 단어를 10개 외우게 해서 문장을 불러주면서 받아 쓰기를 연습 시켰다.
오늘 두번째 수업..새단어 7개 외우고 2문장 받아 쓰기 시켰다.
재진이 몸 꼬고..단어 틀리고..
그래도 모학습지에서 파닉스 공부도 꽤 했건만..전혀 효과가 없다.ㅠ.ㅠ
엄마가 단어 암기는 안시키고 학습지 따라 그리고 (스펠링 그리는것 맞다..)
대충 읽고 끝냈더니 학습지 효과가 전무한것이다.
아이 탓하면 뭐하냐? 엄마가 잘못인걸..

겨우 단어 외우고 해석 시키고..요거 네문장이 두타임 수업 결과다.

Here are three little pigs.
"Mom, we are afraid of the wolf."
(월요일 수업)

"Don't worry. Build a strong house."
The mother pig says.
(오늘 수업)

재진아. 막가파선생이지만 엄마랑 올여름 영어의 바다에 빠져 보자꾸나.
문제는 엄마가 영어가 안된다는거..
(거의 개콘의 노마진 ㅠ.ㅠ)

 

 

닭꼬리) 배꽃님 댓글 읽고 생각나서..

이번에 영어 수행평가가 있었나 보다.
재진왈"엄마 저 영어 100점이예요"
"영어가 무슨 시험을 봤어?"
"선생님이 이거 뭐니? 물어보면 이건 케잌입니다. 이렇게 대답하는데요.
전 잇츠어케잌 해서100점이구요. 다른 아이들은 케잌 이래서 90점이래요"
"그럼 다른 아이들도 대답하는 소리 들었으면 잇츠어케잌 하지 왜 틀렸냐?"
"선생님이요 아주 작은 소리로 이게 뭐냐 물어보고
 저는 작은 소리로 이건 케잌입니다 하는거예요. 그래서 안들려요"
작은 목소리로 시험 본 이야기를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ㅋㅋ
영어 방과후 3개월 학습에 요거 하나 건졌습니다.
그나마 방과후 영어도 엄마표 영어 학습으로 대체해서 이번주부터는 안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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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8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영어 아주 어릴적에 단어장 갖고 노는 수준을 벗어나고 부터 절대로 안 봐줘요.
(영어..나의 무기이자 무사태평 영어 전혀 모르므로 ㅎㅎ)그런데 웃긴건 늘 봐주는 수학보다 전혀 안 봐 주었던 영어를 훨씬 재미있어 하고 잘 따라간다는게..쩝..

(재진이 짱이얌..엄마라 영어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올해부터 초등시험과목에 들어가더라구요...

sooninara 2006-06-2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학원을 보내려고 했는데..재진이 상태에서 가면 맨날 초급반이라고..
어느정도 공부 시켜서 보내라고 하기에..시작했어요.
단어를 외우게 안 시켰더니 파닉스도 안잡히고..ㅠ.ㅠ 엄마가 안시킨 죄죠.
이제부터 막가파로 단어 암기 문장 공부로 그냥 막바로 시키려구요.
두문장이라서 단어도 10개가 안넘어요.

조선인 2006-06-2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콘의 노마진이란 무슨 뜻이죠? 에, 또, 재진이 보고 영어교과서를 만들어보라고 꼬시면 잘 하지 않을까요?

sooninara 2006-06-2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마진이란 아저씨가 나와서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데요.
"이건 아주 우수한 독일제 물건입니다. 그런데 고장나면 독일로 직접 들고 가서 A.S. 받아야 한다는거"..이런 식으로 웃기는거죠.
위에 글 보면
"엄마랑 올여름 영어의 바다에 빠져 보자꾸나.
문제는 엄마가 영어가 안된다는거.."
요기가 노마진스럽다라는...아 내가 왜 이리 버벅 대는건지..ㅋㅋ

치유 2006-06-2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 만세~~~~~!
재진이 방과후 재진母교사 만세~~!

sooninara 2006-06-28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7월에 아기돼지 삼형제를 끝내는게 목표입니다.
열심히 해야겠죠?

치유 2006-06-28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재진이는 엄마를 교사로 모셨으니 잘 해낼 겁니다..
재진이 화이팅!

건우와 연우 2006-06-2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수행평가하는 선생님이랑 재진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케잌이라고 해서 90점 맞은 애들두요. 하하하..

가넷 2006-06-2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ㅠㅠㅋ;;; 눈물만 차오르네요..'-';;;
배우기도 힘든데 가르치시다니.... 더운날에 고생하시겠어요...-_-;
힘내세요..ㅎㅎ;

ceylontea 2006-06-28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진이 만세~~!! 100점 훌륭합니다.. ^^
에궁.. 저도 영어가 걱정이어요.. 저도 같이 해야하는데... 좀만 지나면 애가 더 잘하겠죠? 당연히 그래야 할테고..
수니님.. 우리 같이 힘내서 영어 공부해요... 화이팅!!!

가을산 2006-06-29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저 영어도 상당히 어려운 문장들인 것 같은데요?
게다가 단어 받아쓰기라... 와~~

조선인 2006-06-29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보니 개콘도 안 본 지 꽤 되네요. 미안, 언니.

sooninara 2006-06-29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

건우와 연우님. 그렇죠?

야로님. 열심히 해야겠어요^^

실론티님. 화이팅!!!

새벽별님. 그러게요? 누가 생각해낸 방법인지..ㅋㅋ

가을산님. 워낙 영어에 대해 모르니까 어려운지 뭔지..그냥 읽고 씁니다.ㅠ.ㅠ

마로엄마 재진이는 개그맨 되는게 꿈이라서 개콘은 봐야하거든..ㅋㅋ
 



학교에서 단체로 스케이트장을 다녀왔다.
담임샘께서 학교 홈피에 올려 주신 사진..정말 고마운 샘님이다.

은영이와 제일 친한 친구 소희랑..

은영이는 인라인스케이트도 못 타서 스케이트장 간다는 안내문을 받자마자
몇일 특훈으로 인라인을 가르쳤다.
인라인이라도 탈줄 알아야 스케이트장 가서 걸어라도 다닐것 같아서였는데..
그덕분인지 스케이트장에서 많이 넘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아직은 무서운지 벽 잡고 걸어 다니는 포즈^^

은영이 코가 빨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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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6-28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라인보다 스케이트가 더 쉽다던데.. 전 그 칼날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6-28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상황에서라도 은영이의 깜찍함과 귀여움이 돋보이는군요..^^

물만두 2006-06-28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뽀이뽀^^

건우와 연우 2006-06-2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코와 빠진이가 압권, 귀엽습니다^^

프레이야 2006-06-28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아 처음엔 좀 무서워도 무지 재미있었지? 여름엔 이곳만큼 시원한 데도 없지.. 엄마랑 종종 가렴.^^

2006-06-28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6-2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스케이트 타고 싶어요. 엉엉엉

sooninara 2006-06-2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감솨^^

마로엄마. 백호 낳고 타라구^^

배혜경님. 아이들 데리고 가면 엄마도 피서가 되겠어요.

건우와 연우님. 정말 즐거워 보이죠?

만두성님..ㅎㅎ

새벽별님. 괜히 포토제닉이 아니라니깐요.

날개님. 전 둘다 못 타요. 겁이 많아서..ㅋㅋ

ceylontea 2006-06-2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은영이와 제일 친한 친구 소희랑..'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은영이가 대구에 가서도 적응을 잘 하고, 친한 친구도 생겼군요... 아이 기특해라~~!!

sooninara 2006-06-29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아이들은 정말 순수해요. 금새 친해지더군요^^

바람구두님. 6월초에요. 저도 못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