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단체로 스케이트장을 다녀왔다.
담임샘께서 학교 홈피에 올려 주신 사진..정말 고마운 샘님이다.

은영이와 제일 친한 친구 소희랑..

은영이는 인라인스케이트도 못 타서 스케이트장 간다는 안내문을 받자마자
몇일 특훈으로 인라인을 가르쳤다.
인라인이라도 탈줄 알아야 스케이트장 가서 걸어라도 다닐것 같아서였는데..
그덕분인지 스케이트장에서 많이 넘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아직은 무서운지 벽 잡고 걸어 다니는 포즈^^

은영이 코가 빨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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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6-28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라인보다 스케이트가 더 쉽다던데.. 전 그 칼날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6-28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상황에서라도 은영이의 깜찍함과 귀여움이 돋보이는군요..^^

물만두 2006-06-28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뽀이뽀^^

건우와 연우 2006-06-2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코와 빠진이가 압권, 귀엽습니다^^

프레이야 2006-06-28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아 처음엔 좀 무서워도 무지 재미있었지? 여름엔 이곳만큼 시원한 데도 없지.. 엄마랑 종종 가렴.^^

2006-06-28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6-2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스케이트 타고 싶어요. 엉엉엉

sooninara 2006-06-2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감솨^^

마로엄마. 백호 낳고 타라구^^

배혜경님. 아이들 데리고 가면 엄마도 피서가 되겠어요.

건우와 연우님. 정말 즐거워 보이죠?

만두성님..ㅎㅎ

새벽별님. 괜히 포토제닉이 아니라니깐요.

날개님. 전 둘다 못 타요. 겁이 많아서..ㅋㅋ

ceylontea 2006-06-2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은영이와 제일 친한 친구 소희랑..'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은영이가 대구에 가서도 적응을 잘 하고, 친한 친구도 생겼군요... 아이 기특해라~~!!

sooninara 2006-06-29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아이들은 정말 순수해요. 금새 친해지더군요^^

바람구두님. 6월초에요. 저도 못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