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단체로 스케이트장을 다녀왔다.담임샘께서 학교 홈피에 올려 주신 사진..정말 고마운 샘님이다.은영이와 제일 친한 친구 소희랑..은영이는 인라인스케이트도 못 타서 스케이트장 간다는 안내문을 받자마자몇일 특훈으로 인라인을 가르쳤다.인라인이라도 탈줄 알아야 스케이트장 가서 걸어라도 다닐것 같아서였는데..그덕분인지 스케이트장에서 많이 넘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아직은 무서운지 벽 잡고 걸어 다니는 포즈^^
은영이 코가 빨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