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뷰리풀말미잘 2008-01-06  

메피스토님 이벤트에서 승주나무님의 서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님의 응원 메시지도 받았구요. 님의 블로그 몇 페이지 넘겨 보지는 않았지만 좋은 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슬픈 일 당하셨다구요.. 무슨 말을 하든 위로가 되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어서 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드팀전 2008-01-05  

혈육을 잃는 다는 것만큼 큰 슬픔이 어디있겠습니까...신년 벽두부터 슬픈 소식을 듣게 되어 마음이 착찹하군요...

아버님께서도 이제 좋은 곳에서 짧고도 긴 인생의 무게를 내려놓으시고 평안하시리라 생각합니다.명복을 빕니다.

오늘 밤에도 별이 하나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갔을겝니다.

 
 
 


비로그인 2008-01-05  

 

    메피님 글에서 소식을 보고 왔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남겨지는 슬픔,
    그리워하는 마음을 알기에

    가슴이 막막합니다.

    떠나시는 분이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승주님, 힘내세요.

 
 
 


antitheme 2008-01-05  

늦게서야 소식을 접했습니다.
상심이 크실텐데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프레이야 2008-01-05  

소식 듣고 달려왔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얼마나 놀라셨는지요?

승주나무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