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매지 2008-01-05  

승주나무님.
소식듣고 달려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승주나무님도 얼른 기운차리시길..

 

 
 
 


무스탕 2008-01-05  

승주나무님.

오랜시간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고 특별히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부모님을 잃는다는건 더없이 슬픈 일이라는걸 알기에 이리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주나무님도 얼른 마음 추스리시고요..

 
 
 


물만두 2008-01-05  

승주나무님

스텔라님 통해서 전해 듣고 왔습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일이셨나봅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리라는 걸 알기에
다른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마음 추스리세요.
다시 한번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바람돌이 2008-01-05  

이런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부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마노아 2008-01-05  

승주나무님, 라주미힌님 통해서 소식 듣고는 덜컹 했습니다. 제가 이미 겪었던 슬픔인지라 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거라는 것 알지만, 그럼에도 힘내시라고 안쓰러이 속삭여 봅니다.
아버님 잘 보내시고 건강히 돌아오셔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