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님. 소식듣고 달려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승주나무님도 얼른 기운차리시길..
승주나무님.
오랜시간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고 특별히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부모님을 잃는다는건 더없이 슬픈 일이라는걸 알기에 이리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주나무님도 얼른 마음 추스리시고요..
승주나무님
스텔라님 통해서 전해 듣고 왔습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일이셨나봅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리라는 걸 알기에 다른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마음 추스리세요. 다시 한번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부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승주나무님, 라주미힌님 통해서 소식 듣고는 덜컹 했습니다. 제가 이미 겪었던 슬픔인지라 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거라는 것 알지만, 그럼에도 힘내시라고 안쓰러이 속삭여 봅니다. 아버님 잘 보내시고 건강히 돌아오셔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