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마거릿 미첼 지음, 윤종혁 옮김 / 신원문화사 / 2005년 6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 마가렛 미첼 지음, 송관식 옮김 / 범우사 / 1997년 4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를 봤지만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도 안 난다. 정말 인기가 많은 영화였는데... 영화가 아닌 책으로 읽고 싶어서 검색을 해 봤다. 내가 관심가는 책은 신원문화사에서 나온 전2권이다. 미래에 구매할 책...
아 너무 귀엽고 너무 이쁘다...
이런 작품들은 정말 액자에 넣고 벽에 걸어두고 싶다.
보는 내 눈이 즐겁고 행복하다...^^
1. 과일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딸기다. 미국에도 딸기가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부드럽지도 않고 달지도 않다. 까칠까칠하고 딴딴하고 향기도 별로다. 우리나라 딸기를 안 먹었는지 14년이 넘었다. 이번에 기어코 꼭! 챙겨 먹어야 할 딸기다. 아무래도 딸기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ㅎㅎㅎ 그래서 딸기를 넉넉하게 사서 가족들과 먹어야겠다. 옆지기도 딸기 좋아는데... 이번에는 함께 못 먹는다.ㅜ.ㅜ 2. 미국 마트에 천도복숭아를 팔지만 너무 작아서 단 맛이 별로 없다. 꼭! 먹어야지~ 3. 부사 그리고 4번는 홍로 사과이다. 난 부사와 홍로 사과를 좋아한다. 울 언니는 신 맛이 나는 사과를 좋아하는데 난 못 먹겠더라. 한인 마트에 아주 가끔씩 부사가 있다. 그것도 운이 좋아야 사서 먹을 수 있다. 5. 아 노란 귤... 마트에 팔지만 그래도 한국 나가서 챙겨 먹고싶다. 우리나라 과일이 많이 그리운 나다. 6. 언니와 난 그리고 조카들이 좋아하는 자두다. 자두 안 먹었는지 정말 오래 되었다. 미국에도 판매를 하는데 향기는 좋은데 많이 시다. 그래서 잘 사 먹지 않는다. 7. 살구도 정말 오랜만에 본다...
8. 이제보니 참외가 빠졌다. 그래서 추가로 올린다. 한인마트에 참외가 파는데 단 맛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잘 사 먹지를 않는다. 이번에는 참외도 먹고와야지... 근데 옆지기한테 너무 미안타. 옆지기도 좋아하는 과일이 많은데... 못 먹으니... 이번에 정말 다 먹고 말테다!!!
처음에는 어렵더니 자꾸 보니까 보인다.
재밌고 멋지다...
Bnf Paris British Library London Biblioteca De La Real Academia De La Lengua Madrid Handelingenkamer Tweede Kamer Der Staten-Generaal Den Haag Rijkmuseum Amsterdam Trinity College Library Dublin Stiftsbibliothek St. Gallen Strahovska Knihovna Praha
세계의 멋진 도서관... 실제로 보고싶다..
저런 곳에서 독서를 하면 틀림없이 독서삼매에
푹 빠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