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상
존 파울즈 지음, 정영문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4월   

책소개가 있으면 좋을텐데... 없다. 아래 책들보다 <마법사>에 더 관심이 간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다.

 

 

 

알베르 카뮈 전집 특별판 - 전7권 (양장본)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2010년 5월  

2010년, 카뮈 50주기 및 카뮈 전집(전20권) 완간을 기념해 출간된 <알베르 카뮈 전집 특별판>(양장본). 카뮈의 저작들을 집필 연대순으로 재배치해 전7권으로 구성하였다. 카뮈의 문학과 사상을 온전히 담기 위해 소설, 산문, 희곡, 철학적 에세이, 시평, 사적인 글 등 다양한 장르의 저작들로 구성되었다. - 책소개 알라딘

목차
1권 : 젊은 시절의 글 . 안과 겉 . 행복한 죽음 . 결혼 . 칼리굴라 (1931~1939)
2권 : 작가수첩Ⅰ . 시지프 신화 . 이방인 (1939~1942)
3권 : 오해 . 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 페스트 (1944~1947)
4권 : 여행일기 . 계엄령 . 정의의 사람들 . 시사평론 (1947~ 1950)
5권 : 작가수첩Ⅱ . 반항하는 인간 (1950~1951)
6권 : 여름 . 전락 . 단두대에 대한 성찰 . 적지와 왕국 (1951~1957)
7권 : 작가수첩Ⅲ . 스웨덴 연설 . 문학비평 (1957~1959)

그리스도인의 자유 루터 생명의 말
마틴 루터 지음, 추인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0년 5월   

루터의 3대 종교개혁 문서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그리스도계의 개선에 대해서 독일 국민의 그리스도교 귀족에게 말한다’의 두 가지가 실려 있으며, ‘생명의 말’로 묶인 것은 그의 발언 및 기타 문서, 성경에 대한 강의록들이다. 이의 기록들을 통해 독자들은 마틴 루터가 제안한 종교개혁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책소개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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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5-02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마법사가 되는 법' 그런 책인가요? 그렇다면, 난 사서 볼래요~ ㅎㅎ

후애(厚愛) 2010-05-03 05:23   좋아요 0 | URL
책소개가 없어요.ㅜ.ㅜ
마법사가 마술을 부리는 책일까요? 책소개가 있으면 좋겠당~ ㅋㅋ
 

 
 


  금붓꽃(Minutiaurea) 학명 Iris savatieri

산기슭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13cm에 달하며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수염뿌리는 황백색으로 가늘고 길며 뭉쳐난다. 밑부분이 묵은 잎으로 둘러싸이고 34개의 뿌리잎이 있다. 꽃이 필 무렵의 원줄기 밑에 달려 있는 잎은 길이 1320cm, 나비 38mm로서 거의 곧게 선다.

노란색꽃이 4
5월에 줄기 끝에 있는 2개의 초포(齧苞) 사이에서 길고 가는 꽃대가 나와 그 끝에 한 송이가 달리는데 지름은 2cm 정도이다. 3개의 수술은 암술대 뒤에 숨어 있고,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지는데 그 뒷면에 암술머리가 있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삭과(蒴果)는 약간 둥글다. 노랑붓꽃에 비해 전체가 작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중부(경기도만주에 분포한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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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5-02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말 - 기쁜소식

L.SHIN 2010-05-02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있죠, 후애님, 앞으로도 꽃이나 식물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에헤헷, ^ㅡ^
나중에 반드시 '기쁜 소식'을 듣게 될거니까.(웃음)

후애(厚愛) 2010-05-03 05:26   좋아요 0 | URL
네~ 앞으로 꽃에 관한 사진 많이 올릴께요.^^
저도 모르는 꽃과 이름이 많았는데 올리면서 배우고 있는 저에요.
특히 꽃말을 알 수가 있어요 다행입니다.
나중에 '기쁜 소식'이 뭘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꿈꾸는섬 2010-05-0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도 이쁘고 꽃말도 참 좋네요.^^

후애(厚愛) 2010-05-03 05:26   좋아요 0 | URL
그쵸? 꽃들은 너무 이뻐요~ 꽃말은 누가 지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개망초 학명 Erigeron annuus

69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줏빛 두상화산방꽃차례를 이루어, 가지 끝과 줄기 끝에 가지런하게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으로 줄 모양 바소꼴이고 긴 털이 난다. 화관은 혀 모양으로 길이 78mm, 나비 1mm 정도이다. 열매는 수과로 89월에 익는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퇴비로도 쓴다. 한방에서는 감기·학질·림프선염·전염성간염·위염·장염·설사 등에 처방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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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5-02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말 - 화해


L.SHIN 2010-05-02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랬군요!
늘 이 꽃의 이름이 궁금했었는데...'개망초'였군요. (이름이 어려워요 -_-)
근데,,열매? 열매? 열매라니? 도대체 어디에? (긁적)

후애(厚愛) 2010-05-03 05:28   좋아요 0 | URL
개망초가 데이지 꽃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제가 보기에는^^;)
열매를 찾아보니 없어요. 저도 열매가 궁금한데..

blanca 2010-05-02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망초. 꽃말이 참 좋아요. 그런데 두상화, 산방꽃차례, 총포, 바소꼴 다 모르는 말들이에요. 지금 사전 찾으러 갑니다. 멀리서 보니 또 완전 다른 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5-03 05:29   좋아요 0 | URL
네 화해하고 싶을 때 개망초 꽃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ㅋㅋ
저도 두상화, 산방꽃차례, 총포, 바소꼴 말들은 처음들어 봅니다.
저도 사전 찾아봐야겠어요.^^

순오기 2010-05-0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망초가 이렇게 예쁘다는 걸 촌에서 흔히 볼 땐 몰랐지요.^^
무더기로 핀 꽃사진은 마치 안개꽃처럼 보이네요.
추천 하나 눌러 다섯, 메인으로 보냅니다.ㅋㅋ

후애(厚愛) 2010-05-03 05:30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저도 안개꽃 생각했었어요.
너무 이뻐요~ 꽃들이..
추천 감사합니다.*^^* 꾸벅~

세실 2010-05-02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란 푸라이를 닮아 계란꽃이라고도 하지요. 개망초 옹기종기 피어있는 모습 참 예뻐요~~

후애(厚愛) 2010-05-03 05:32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계란꽃 이름이 참 쉬워요.
계란을 보면 바로 계란꽃이 생각날 것 같아요.
꽃들은 참 이뻐요~ 이름까지도요.^^

꿈꾸는섬 2010-05-0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꽃이군요.^^

후애(厚愛) 2010-05-03 05:32   좋아요 0 | URL
네 그런데 전 이름을 몰랐어요. 꽃말까지도요.^^

후애(厚愛) 2010-05-03 0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상화 頭狀花 [명사]<식물> 꽃대 끝에 많은 꽃이 뭉쳐 붙어서 머리 모양을 이룬 꽃. 국화, 민들레, 해바라기 따위가 있다. ≒두화(頭花).

산방꽃차례 繖房-次例 <식물> 무한 꽃차례의 하나. 총상 꽃차례와 산형 꽃차례의 중간형이 되는 꽃차례이며, 꽃가지가 아래에서 위로 차례대로 달리지만 아래의 꽃가지 길이가 길어서 아래쪽에서 평평하고 가지런하게 핀다. 유채 따위가 있다. ≒방상 꽃차례·방상 화서·산방화서.

총포 總苞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둥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 잎의 변태(變態)로, 국화과(菊花科)의 두상 꽃차례(-次例)와 미나리과(科) 식물(植物)의 산형 꽃차례(-次例)에서 볼 수 있음. 총꽃떡잎

바소꼴 [명사]<식물> =피침 모양. -국어사전

같은하늘 2010-05-0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가에서 자주 보던 꽃인데 이름을 몰랐어요. 개망초~~ 기억해 둘께요.^^

후애(厚愛) 2010-05-05 07:11   좋아요 0 | URL
길가에서 저도 자주 보았는데 이름을 몰랐어요.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에요.^^
 

 
1. 마트에 갔다가 귀여워서 샀다. 사진을 찍고나서 마셨다. ㅋㅋㅋ 컬렉션으로 나온 것 같은데 사 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1불 밖에 안 했다는 것.
 
2.집에 디카가 있는데 생일 선물로 옆지기한테 받았다. 하나뿐인 디카를 여름에 가지고 나가면 옆지기가 못 사용하고 또 내가 노트북을 들고 가야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못 들고 간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옆지기한테 음력 생일 선물로 디카를 받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귀엽게 생겼다. 옆지기가 사이트에 들어가서 MENU 사용법을 한국어로 다운로드를 해 주었고 설정을 한국어로 다 해 주었다. 그래서 MENU 사용법이 97페이지나 되고 디카는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나 스스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공부를 해야한다..ㅜ 내 디카라서 옆지기는 나 스스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강조를 했었다. 그래서 옆지기는 한국어로 설정을 해 버린 것이다. 내가 받은 디카는 셀프 타이머, 동영상, 음성녹음이 다 된다. 그리고 메모리 카드에 사진을 900장을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트북을 들고 가지 않는다. 컴을 사용할 일이 생기면 조카들한테 컴이 있으니 그걸로 사용하면 되고. 97페이지나 되는 사용법을 읽으면서 어제는 사진 찍어서 파일 전송하기 성공을 했다. 바로 옆지기한테 전화해서 알려 주었더니 축하한다. 당신이 해 낼 줄 알았지. 머리가 좋으니까!” 이 말 듣고 정말 기분이 최고였다. ㅋㅋㅋ 다음 단계는 동영상인데 그리 급하지는 않다. 동영상 만들 일도 없고. 재미없는 사용법을 읽느라고 내 머리가 터질 것 같았거든. ㅎㅎㅎ 기계는 정말 어렵다. 그리고 잘못 만지다가 고장이 날까봐 걱정도 되었고
 

해가 뜨면 밖에 나가 일하고 
해가 지면 방에 들어가 쉬고 
우물 파서 물 마시고 
밭을 갈아 먹고 사니 
       누가 다스리건 그게 무슨 상관이냐.  -20쪽
 
 

3. 오늘은 엄마가 나를 낳아 준 날이다. 음력 생일 317. 그리고 내일(51)은 옆지기 생일이다. 언니가 황태 채를 보내 주었는데 잊고 미역을 못 보냈다고 많이 속상해 했었다. 멀리 있어서 미역국도 못 끓여주는데 미역까지 잊어서 정말 미안하다고 울먹이는 언니였다. 매년마다 언니가 미역을 보내 주었다. 그런데 이번에 언니가 잊어 버린 것이다. 난 괜찮다고 마트에 가서 미역을 사 가지고 왔는데 미역국 끓여 먹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언니는 미역국 맛있게 끓여서 제부와 함께 먹어라고 하면서 “여름에 나오면 전복 넣고 맛나게 미역국 끓여줄께하는 언니……. 내가 꼭 해 줘!” 그랬다.

4. 언니가 보내 준 황태 채를 넣고 미역국을 끓였다. 옆지기가 볶음밥을 해 달라고 해서 함께. 그리고 부침개와 함께. 깻잎을 넣고 애호박을 넣었다. 내 생일이었다면 미역국만 끓여서 먹었을텐데... 내일 옆지기 생일이라서 요리를 했다. 그리고 내일은 옆지기 생일날에 외식을 하기로 했다. 난 양력과 음력 생일에 받기만 해서 옆지기한테 선물로 뭘 해 줄까 했더니 미국 들어올 때 소주 두병만 사 갖고 오란다. 그게 자기 선물이라고. 작년에 사 온 소주를 다 마시고 없어서 요즘 한국 소주에 배 고파하는 옆지기다. 여름에 순오기님 만나러 광주에 가면 잎새주를 사야지~ ㅋㅋㅋ

5. 오늘 하루종일 엄마 생각이 났다. 보고싶고 그립다. 울 언니는 산에서 태어났고, 난 다락방에서 태어났다. 봄이라고 하지만 다락방은 얼마나 더웠을까……. 엄마가 있는 곳을 안다면 찾아갈텐데……. 도대체 어디에……. 엄마는 항상 나의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6. 5월은 옆지기 생일, 큰조카 생일, 언니 생일이다. 옆지기 생일 선물도 외상이고, 큰조카와 언니, 막내조카 생일 선물도 외상이다. 난 외상을 싫어하는데 빨리 갚아야지. ㅋㅋㅋ 고민 할 것 없이 용돈으로 해결하면 된다. 옆지기는 소주니까 무게를 확인을 하면서 두병 이상 들고나가야지. (가방이 무거울까봐 걱정이 되어 두병이라고 했지만 어찌 두병만 달랑 들고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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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5-0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후애님과 옆지기 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볶음밥과 파전 너무 맛나보이네요. 아아...
그리고.... 옆지기님의 자상함에 감동을 느끼면서도 엄청 부럽다눈,, 아아 닭살 돋았다.

후애(厚愛) 2010-05-02 05: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초고추장에 듬뿍 찍어서 먹었는데... 아 너무 맛 났어요. ㅎㅎ
옆지기 참 좋은 사람이에요.^^

행복희망꿈 2010-05-01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은 남편분의 생일이시군요.
두 분 생일 많이 축하드리구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후애(厚愛) 2010-05-02 05:0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오늘 미국 날짜 5월1일 옆지기 생일이에요.
5월은 생일을 맞은 가족들이 넘 많아요.
희망꿈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blanca 2010-05-0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황태국을 끓여 황태냄새가 그득한데 후애님도 황태미역국을 끓이셨군요.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옆지기님의 생일도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0-05-02 05:0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아 황태국 끓여 드셨구나.. ㅎㅎ 황태미역국 끓여서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blanca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순오기 2010-05-0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가 말한데 읽다가 눈물났잖아요.ㅜㅜ 언니의 마음은 엄마의 마음 같아요.
옆지기 생일선물은 순오기 '누나'가 사드린다고 하세요. ^^ 잎새주 두병+a ^^
생일선물은 여름에 만날때까지 외상으로 달아놓고, 오늘은 맨입으로 축하할게요.ㅋㅋ

후애(厚愛) 2010-05-02 05:10   좋아요 0 | URL
언니가 많이 미안해 하고 있어요. 안 그래도 되는데...
태어나서 엄마를 잃었으니 저를 많이 생각하는 언니에요.
ㅎㅎㅎ 전하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축하인사를 해 주시는 것만도 생일 선물인데요.^^

L.SHIN 2010-05-01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악-! 코크 너무 귀엽잖아요! 갖고 싶다~ (>_<)
2. 디카가 가벼워 보여서 휴대하기 편할 듯 합니다.^^
3. Happy birthday. Don't forget it, the nature is your mother, and you're
a child of the Earth. Remember, they're always love you.
4. 오! 허스밴드님이 소주를 좋아하시는군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5-02 05:19   좋아요 0 | URL
1. 귀엽지요. 드릴까요?^^
2. 네 디카가 정말 가벼워요. 그리고 마음에 듭니다.
3. Thank you so much. Sometimes however, I feel like I'm just a visitor here. Is it possible that I got dropped off on the wrong planet? ;^)
4. 네 아주 많이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ㅎ

L.SHIN 2010-05-02 08:57   좋아요 0 | URL
That's the why, you like me, hahahahaha~^^
Maybe, you're a stranger just like me. So, what you think,
where is your planet?

마녀고양이 2010-05-02 10:02   좋아요 0 | URL
우주선이 꼭들 필요하겠군요,,, 두 분.
저는 <토종> 지구 마녀 고양이이랍니다.
가끔 달로 날아가고 싶은~

후애(厚愛) 2010-05-02 10:43   좋아요 0 | URL
My planet is far, far away.

후애(厚愛) 2010-05-02 10:43   좋아요 0 | URL
우주선 타고 달나라 여행가고 싶어요~ ㅋㅋㅋ

L.SHIN 2010-05-02 13:45   좋아요 0 | URL
걱정마세요, 마녀님. 나중에 꼭 납치해줄게요.(읭?)

No, Huae. Your planet is in your eyes.
Can't you see it? Because you closed your mind. Open -!!

후애(厚愛) 2010-05-03 05:15   좋아요 0 | URL
I tried but I got a headache!

마노아 2010-05-0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이에요. 많은 사람들의 생일이 들어 있는 5월이에요. 모두모두 축하해요. 외상 선물들, 얼른 한국 다녀가면서 빚갚아야겠어요.^^

후애(厚愛) 2010-05-02 05: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외상 선물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가서 빨리 갚아야겠어요.^^

새초롬너구리 2010-05-0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厚愛) 2010-05-03 05:36   좋아요 0 | URL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벅
저 감동 받았어요~
옆지기한테 보여 주었는데 웃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합니다.^^
다람쥐들이 너무 귀여워요~

꿈꾸는섬 2010-05-02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미역국 맛있겠다. 생각하며 아래로 쭉쭉 내려오는데, 후애님과 옆지기님의 생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애들이 초저녁에 잠이 들고 아직 안 일어나서 아직 저녁을 안 먹었더니 뱃속에서 난리네요.

후애(厚愛) 2010-05-03 05:3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미역국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먹고 남은 미역국으로 오늘 저녁으로 먹을까 합니다.
그래서 저녁을 안 해도 된다는거에요. ㅋㅋㅋ

꿈꾸는섬 2010-05-04 01:23   좋아요 0 | URL
저 오늘 미역국 끓여 먹었어요.ㅎㅎ

후애(厚愛) 2010-05-04 06:30   좋아요 0 | URL
미역국 맛나게 드셨어요?^^

세실 2010-05-0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이 비슷한 시기에 생일이시군요. 그래서 더욱 금슬이 좋으신가 봅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와 언니 생각하는 님의 마음에 코끝이 찡합니다.
알아서 디카 사주신 옆지기님 정말 멋져요.
소주 팩도 있던데요.

후애(厚愛) 2010-05-03 05: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나이 한살 더 먹는다고 생일이 별로 반갑지 않다고 하네요.ㅎㅎ
아직 젋다고 했는데도 안 믿어요.ㅋㅋ
엄마와 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립고 보고싶고요..
요즘 외출할 때면 디카를 가지고 나가는데 가볍고 참 좋아요.
무게가 많이 나가면 안 되는데... 소주 팩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gimssim 2010-05-03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마지막 부침개가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언니가 없는 저는 후애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친정엄마도 일찍 돌아가셔서 어느 해엔 생일도 잊고 지나간 적이 있었어요.
두 분,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후애(厚愛) 2010-05-04 06:35   좋아요 0 | URL
부침개 만들어서 좀 보내 드리고 싶네요.
저도 엄마를 일찍 잃었어요. 엄마 얼굴도 모르지요.
할머니가 저와 언니를 길러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중전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같은하늘 2010-05-04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식단은 항상 한국식이예요.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리고 옆지기님 생일이 5월이라면 지나신건지 아님 아직인지... 하여튼 축하드려요.^^ 그런데 아이러니 한것은 전 한국 살면서 캐논디카를 사용하고 후애님은 미국 사시면서 삼성디카를 사용하는군요.ㅎㅎㅎ 뭐 저도 제가 산건 아니지만...

후애(厚愛) 2010-05-05 07:14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미국 음식은 살이 쪄서요. 그래도 아주 가끔씩 미국음식을 해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옆지기 생일은 5월1일였어요. 미국생활 오래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삼성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티브부터 시작해서요.
사실 미국에 삼성이 인기가 많아요. 삼성을 좋아하는 미국인들도 많고요.^^
 

 
 
 
 
 
 
 


아름답다... 

마지막 사진속 작은 점들은 물고기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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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5-01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는 어째서 제목을 Beautiful Photatoes...로 읽었을까요....
감자 예술의 극치를 기대했던..;; 아,놔..( -_-);

마지막 사진, 물고기가 아닐 겁니다. 점들은 바위 위에도 점점히 있고,
떨어지는 폭포속에 물고기가 있다 한들, 저렇게 수심이 얕아서야..낙하충격을 견딜 수
있을지..모르겠어요, 사진상으로만 봐서는. 클릭해도 크기가 똑같고..

루체오페르 2010-05-01 09:23   좋아요 0 | URL
하하핫 ㅋㅋ

후애(厚愛) 2010-05-01 09:39   좋아요 0 | URL
ㅎㅎㅎ 햇감자가 생각이 나네요.
삶아서 먹으면 맛 있는데...

옆지기 친구가 보내 준 사진인데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길래 구박 좀 했어요.ㅎㅎ

마녀고양이 2010-05-01 10:02   좋아요 0 | URL
엘신님 때문에 포테이토도 먹고 시퍼졌어요.
아까 후애님이 올린 볶음밥과 파전에 더해져서...

두사람을 내 왠수로 임명합니다...... 휘리릭!
(복수의 칼날을 받아랏ㅅㅅㅅㅅㅅㅅ)

L.SHIN 2010-05-01 17:55   좋아요 0 | URL
흥~ 나에겐 엄청 튼튼한 방패가 있어서 무리라지요,마녀님.(메롱)

후애(厚愛) 2010-05-02 05:27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왠수로 생각하셔도 엘신님 저 많이 좋아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