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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4-20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나의 지구.
아름다운줄 알았지만 이렇게 넋을 잃고 쳐다보기는 처음입니다.
고래가 헤엄치는 모습도, 하늘을 찌를 듯 끝없이 솟은 나무도, 활짝 피어나는 꽃들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의 눈에는 자연의 흐름 속도가 꽃이 피는 것처럼 빠르게 보이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인간의 삶 역시 자세히 보지 않고 멀리서 전체적인 흐름만 보는 것은 아닐까.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부십니다. 생각날 때 마다 보려고 ☆찜 했어요 ^^

루체오페르 2010-04-20 22:52   좋아요 0 | URL
엘신님 댓글에 구구절절 공감~ㅎ

후애(厚愛) 2010-04-21 06:44   좋아요 0 | URL
저도 엘신님 댓글에 구구절절 공감~ 2 ㅋㅋ

지구 참 아름답지요..
지난 주 일요일에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송하는 LIFE 마지막을 봤었어요.
마지막이라고 3시간을 보여 주는데 아 정말 아름답고 멋졌지요.
그래서 동영상 올려 봤어요.^^

루체오페르 2010-04-20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음이 좀 답답했는데 두 영상을 보고나니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0-04-21 06:45   좋아요 0 | URL
잊지 않고 찾아서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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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4-20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의 이 경이로움! 마치 그들이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이 장관을 큰 화면으로 본다면 얼마나 멋질까!
저 동그란 구체에 어떻게 이 많은 생명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을까.
너무 감동입니다.
후애님 덕분에 오늘은 행복해질 거 같아요.^^

후애(厚愛) 2010-04-21 06:51   좋아요 0 | URL
LIFE를 11편이나 된다고 했었는데 벌써 끝이 나다니.. 좀 서운했었어요.
11편을 하나도 안 빠지고 다 봤는데 dvd로 나오면 구매할거에요.ㅋㅋㅋ
신기한 장면들이 정말 많이 나왔는데 볼 때마다 감탄한 저랍니다.^^
자연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 보면서 댓글쓰고 있어요. 보고 또 보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

루체오페르 2010-04-2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음이 좀 답답했는데 좀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0-04-21 06:52   좋아요 0 | URL
풀리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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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10-04-2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무지 귀엽습니다. 표정이 압권이네요!

후애(厚愛) 2010-04-21 11:57   좋아요 0 | URL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자꾸 보니까 귀엽게 보였어요.
특히 아기가 정말 귀여웠어요.^^
 

 

 

 

 

 

 

 

 

 

 

 

 

 

 

 

 

관심가는 책들이다. 정말 많다. 어느 세월에 다 구매해서 볼까... 그래도 꼭 보고싶은 책들이라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구매해서 볼 것이다. 물론 오랫동안 구매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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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10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끝없이 이어지는 길과 언덕과 또 언덕이었다. 이 날은 정말 걷기 운동을 많이 한 셈이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날씨도 좋고 들꽃들도 이쁘고.. 새들이 쫑알쫑알 노래를 부르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 연인들, 아줌마 등.. 걷기운동을 많이 하더라. 그리고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타는데 즐겁게 보이기도 하고... 다음에는 물병을 꼭 가지고 가야겠다. 목이 말라서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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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4-19 09:12   좋아요 0 | URL
오오~ 봄이군요!
하얀 꽃 이뻐요. 그런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그런데 사진! 두 분의 최신판(?)이군요.ㅎㅎㅎ
산책 코스들, 한국의 아기자기한 공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이군요. 멋집니다! ^^

후애(厚愛) 2010-04-19 10:22   좋아요 0 | URL
네 그런데 더워서 여름같아요.
하얀 꽃 이쁘지요. 위에서 아홉번째 하얀 꽃 이름이 데이지(Daisy)꽃입니다.
그런데 열번째 꽃이름은 모르겠어요.^^;
네 어제 찍었습니다. ㅋㅋㅋ
다음에는 지도를 펼쳐보고 산책 코스를 정하려고요.
아는 곳은 다 가봐서.. 다음에는 시내쪽입니다.^^

마녀고양이 2010-04-19 09:13   좋아요 0 | URL
하늘 구름 사진 너무 좋네요...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세요.
담에는 물병 뿐 아니라, 도시락도 싸서 피크닉 하셔염~ ^^

후애(厚愛) 2010-04-19 10:25   좋아요 0 | URL
어제 하늘이 정말 좋았어요. 오늘도 그렇고요..
잔디 밭에 누워서 하늘을 보고싶었는데 좋은 잔디밭이 없더군요.
담에는 정말 물병을 들고가야겠어요.
언덕을 오르내리고 계속 걸으니 목이 어찌나 마르던지요.^^

자하(紫霞) 2010-04-19 09:33   좋아요 0 | URL
사진으로 두 분 뵈니 좋네요^^

후애(厚愛) 2010-04-19 10:26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저와 옆지기 사진들을 올릴까 말까 항상 고민하다가 올리게 됩니다.^^

2010-04-19 1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9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4-19 16:18   좋아요 0 | URL
꽃과 함께하는 산책은 늘 즐거워요.^^

후애(厚愛) 2010-04-20 05:24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들꽃들이 정말 이뻤어요.^^

행복희망꿈 2010-04-19 20:18   좋아요 0 | URL
두 분 모습 사진으로보니 넘 좋은데요.
웃는모습이 넘 좋아보여요.

후애(厚愛) 2010-04-20 05:26   좋아요 0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웃으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ㅋㅋ

마노아 2010-04-19 22:50   좋아요 0 | URL
두분이서 산책을 하니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 게 아쉬워요. 카메라 받침대나 리모콘이나, 뭔 수가 있었음 좋겠어요. 물론, 이렇게라도 보니 참 반갑지만요.^^

후애(厚愛) 2010-04-20 05:29   좋아요 0 | URL
7월에 시댁에 가서 함께 찍어서 올릴께요.^^
카메라를 새로 장만하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넘 비싸서 포기했어요.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구매하려고요.^^

세실 2010-04-19 23:31   좋아요 0 | URL
개망초인줄 알았는데 데이지 꽃이었군요^*^
언제나 포근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옆지기님 멋져요!
후애님도 안녕? (왠지 반말하고 싶어요. 헤헤~~)

후애(厚愛) 2010-04-20 05:31   좋아요 0 | URL
네 데이지 꽃을 티브에서 보았는데 직접 보기는 처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옆지기한테 전할께요. ㅋㅋㅋ
말 놓으셔도 괜찮습니다. 전 그게 더 좋아요.^^ 정말입니다~!!

같은하늘 2010-04-20 02:30   좋아요 0 | URL
사진이~~ 사진이~~ 너무 멋져요~~
마이클은 봄이 아니라 여름인걸요~~ㅎㅎ

후애(厚愛) 2010-04-20 05: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덥다고 겨울옷 다 집어넣고 여름옷을 꺼내 입고 다녀요. ㅋㅋㅋ
물론 옆지기뿐만 아니라 이곳 사람들 모두다요~ ㅎㅎ

순오기 2010-04-20 11:51   좋아요 0 | URL
어~ 옷차림을 보니 완전 여름이네요.^^
데이지랑 마가렛이랑 꽃은 비슷한데 잎이 다르네요.
노오란 얼레지 마타리도 보이고~~~~~~
두 분의 평화로운 일상이 행복해보여요.^^

후애(厚愛) 2010-04-21 06:58   좋아요 0 | URL
나가면 모두가 여름 옷차림인데 저만 아니에요.ㅎㅎ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주말에 피크닉 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꽃을 보시고 바로 이름을 알아 맞추시니...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