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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길

 

대봉마을

 

 

 

 

 

 볕뉘. 며칠 마음을 녹이고 있다. 1층은 창작공간 2층은 똑똑도서관이다.  창작을 빌미삼지만 주인장 은드기-부영의 환대가 감사하다. 미션은 결과물 공유이다. 네분이 거쳐 갔고, 올해 두번째 손님 인 셈이다. 한 여름 미진한 글쓰기와 그리고, 삼시세끼 해먹고 스카이라인을 보면서 차한잔, 목련과 개나리를 상상하며 한모금의 그림그리기. 친구들이 와 어제는 농민순대까지 걸어가 수다를 나누다가 돌아온다. 늦은 오후 주인장들과 마무리하려 한다. 고맙다. 마음이 다 녹았다. 이제부터 봄이다. 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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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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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짧은 휴가중이다. 몸을 추스리고, 이상이 생긴 곳이 없나 검진을 받고 수선을 떨고 있다. 요리도 직접 챙기고 약간은 주부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경계에 서있는 사람들은 느낀다. 몸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고, 일상도 녹아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가 말이다. 떨어져 있다는 것, 또 떨어진다는 것. 주말마다 마음도 작은시간을 남기지 못한다는 사실은 애닯다. 오고 가다 몇년을 모임에 마음앓이를 하다보니 심신이 모두 지쳐있다. 모임 결핵?이라도 생긴 듯, 떨어져 요양이라도 필요할 듯 싶다. 남이 아니라 내가 모임의 우울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스스로 힘을 보태고 원기를 회복하는 일이 먼저인 듯 싶다. 며칠 집나와 있다. 밥도 해먹고 마실갈 때 마실가고.... ....혼자서도 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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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0 1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1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2 10: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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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잡지 연대 전시회이다. 공간의 재발견이라는 컨셉으로 첫 전시회를 갖고 있다. 좀더 묵직한 지역잡지와 어우러질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느낌이 살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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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5-01-20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라도닷컴~~^^👍

여울 2015-01-20 19:36   좋아요 0 | URL

소식도 잘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