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길

 

대봉마을

 

 

 

 

 

 볕뉘. 며칠 마음을 녹이고 있다. 1층은 창작공간 2층은 똑똑도서관이다.  창작을 빌미삼지만 주인장 은드기-부영의 환대가 감사하다. 미션은 결과물 공유이다. 네분이 거쳐 갔고, 올해 두번째 손님 인 셈이다. 한 여름 미진한 글쓰기와 그리고, 삼시세끼 해먹고 스카이라인을 보면서 차한잔, 목련과 개나리를 상상하며 한모금의 그림그리기. 친구들이 와 어제는 농민순대까지 걸어가 수다를 나누다가 돌아온다. 늦은 오후 주인장들과 마무리하려 한다. 고맙다. 마음이 다 녹았다. 이제부터 봄이다. 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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