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알이 - 가까이 도움받은 분들과 저녁식사 겸 차 한잔하다. 얘길 나누다보니 정해진 틀을 벗어나는 `로망`이 대부분의 주제다. 이기심이나 편안함을 빌미로 다양성을 얼마나 숨죽이는가 라는 질문은 어설플 것이다. 부족함에 수긍하다보면 정작 나의 영혼도 감옥살이다.

남자 사는 집. 별거없다.

발. 꽃을 들였다. 시네날리아(힘들게 외웠다)와 꽃집 주인도 모르는 꽃이름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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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6-04-05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네라리아, 왁스플라워,부바르디아 네요. ^^

여울 2016-04-05 11:2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