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20주기 노래방부르기 오늘저녁6시40분에저녁술하고노래부르러가려고요...신★★ 서★★ 김★★ 또 손?

발. 염장지르는 카톡이 왔다. . . 어제 사온 꽃잔으로 한뼘정원을 만들다. 억새ㆍ갈대ㆍ남천열매 외. 그리고 8년째 나와같이 이동하며 사는 막란의 꽃잔을 갈아주었다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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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6-01-07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다못해 화병마저 의지가지를 하는데, 우린 뭐 하고 있나 싶네요. 아름다운 꽂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울 2016-01-07 13:56   좋아요 0 | URL
함께 기대면서 살아야죠. 세상은 팍팍하지만 기대는 만큼 따듯해질 것에요. 그렇게 따스함이 차고 넘치고, 삶들이 따듯해지면 세상도 조금이나마 온도도 올라가겠죠. 화병에 의미까지 부여해주셔서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여유 복 좀 챙겨주셔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