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하나로 절을 기억하게 될 줄을..... 목련 그늘 아래 은은한 향, 그리고 바람결같은 푸른이불 속에 그대로 멈추어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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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5-04-27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련이 흐드러지다 못해 이울었네요~^^

여울 2015-04-27 15:11   좋아요 0 | URL

그래도 늦도록 남아있지요. 잎이 저리 무성한데도 말에요.
한라산 목련이 생각나네요. 그도 이리하였을 듯...그늘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