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과 표현방식이 닮은 듯하여 눈길이 더 가고 있다
볕뉘, 기산 정명희의 2009년 작품이다. 대청댐 건설에 따른 실향한 이의 마음은 늘 그 곁에 가있다. 엽서, 편지형식으로 내용을 옅볼 수 있다. 사발의 형식을 빌리고 그 곁에 마음을 조화롭게 놓아 십분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