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은 후두둑 밤비에 다 스러지고,

직박구리 한쌍은

어쩌지 못해 서성인다.......벌써 한켠에 복숭아꽃이 활짝 피어있다. 3월 마지막날. 늦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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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경 2014-03-3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네요~ 잔인한 4월이 시작됐는데~봄은 그냥 좋아요~

여울 2014-03-31 12:19   좋아요 0 | URL

ㅎㅎ. 그래도 아직은 잔인하지 않은 3월!! 이네요~~ 날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