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발. 조금 일찍 나선 포항길, 한시간 남짓 남은 시간...봄:色을 탐하다 展이 눈과 마음을 식혀준다. 기획도 잘했다 싶다. 영풍문고로 옮기는 길 양편으로 화사한 봄빛이다. 문고에서 눈요기를 하다 그만 해서 교본을 덥쑥 물었다. 그러지 않아도 뫔에 두고 있는데 맞는 주제별 교재가 눈앞에 성큼...책값이 홀딱....넘는다. 아 그래도 마음은 배부르다. 마음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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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경 2014-02-24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반가워라,,저두 어제 영풍문고 가는 길에 봄 사진과 그림 너무 반가웠는데~ 봄이 성큼 성큼 오고 있네요~^^

여울 2014-02-25 08:06   좋아요 0 | URL
아~ 착한님, 다녀오셨군요. 영풍문고도..ㅎㅎ 그림 좋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