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그래도 봄^^ 건네봄 살펴봄 나눠봄 만나봄미리봄 멀리봄 내다봄 돌아봄
뱀발. 바다와 맞닿은 곳은 늘 일출이다. 눈높이에 맞춘 햇살이 곱다. 고운 햇살에 나목의 실루엣도 탐이 난다 싶다. 거북이 마을 당목...목련...그리고 봄 부적....페북에 건넸더니 미리봄, 멀리봄, 내다봄...돌아봄....더 좋다. 기다려지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