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그래도 봄^^ 건네봄 살펴봄 나눠봄 만나봄
미리봄 멀리봄 내다봄 돌아봄

 

뱀발. 바다와 맞닿은 곳은 늘 일출이다. 눈높이에 맞춘 햇살이 곱다. 고운 햇살에 나목의 실루엣도 탐이 난다 싶다. 거북이 마을 당목...목련...그리고 봄 부적....페북에 건넸더니 미리봄, 멀리봄, 내다봄...돌아봄....더 좋다. 기다려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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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4-01-09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따뜻합니다^^
봄.......으로 끝나는 단어가 참 고와요!
다시봄, 또봄 ㅎㅎ

여울 2014-01-10 10:37   좋아요 0 | URL

마음은 이른 봄이네요^^

봄은 오니 마냥 섭섭해 하지 않아도 되는 겨울이죠. ㅎㅎ. 조금 추워도 그까이꺼^^하자구요.

곁은 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