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궁금하여 찜해둔 곳, 내려오는 길 시간이 조금 있어 들러보다. 입구에 떨어진 은행잎들에 조마조마 했는데 아직이다. 한번은 더 다녀와야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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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3-11-10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물씬이군요...아니, 흐드러졌다고 해야 할까요, 참 좋습니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근데, 자연은 흐드러져도 '취소당' 글씨만큼은 아닌걸요, ㅋ~.

덕분에, 이래저래 눈이 호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__)

여울 2013-11-11 12:22   좋아요 0 | URL
님께 동의 못 하겠습니다. 취소당과는 동급 취급해줘야^^ 압각수 면이 살 듯 한데 함 다음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