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펏다. 말들도 마음들도 녹녹히 녹아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맘으로 맘껏 자라 ㄹ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이들처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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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14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곤하셨겠습니다. 새벽까지 술을 드셨다니~

여울 2005-04-14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우연치 않게, 점심에 손님이 와서 낮에도 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더 더구나 그 상황에서 일터동료들은 팀회식을 제안하여, 슬프게도 또 저녁을 체력으로 버티었답니다. 그야말로 내내 펐습니다. 슬펍니다.ㅎㅎ 덕분에 많은 이야기, 묶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구요. 다른 팀동료까지 참석하는 바람에 아주 찐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