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책 몇권이 도착한다. 함민복시인에게서 말랑말랑한 힘이 느껴진다. 변하고 달라지고 바뀌고 이것은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자세, 변화를 흡수하려는 유연성의 문제인 것 같다. 전 시집들하구 바뀐 듯, 시가 좋다.
책으로 읽는 21세기 - 서평집인데 분야별로, 대표적인 책들 서평도 깔끔하게 되어 있는 듯, 일상사-엔지오..우선 관심있는 주제부터 주섬주섬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