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누나 해윤이가 자판기 코코아를 마시다 엎질렀다.


휴지를 가지러간 사이, 다섯살 동생 해민이가 한마디한다.


"생각주머니가 작은 사람은 흘린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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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4-12-17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에 있는글들 읽어보니 아이들이 참 순수하고, 예쁠것 같습니다.

결혼기념일 선물도 챙기고~ 부럽습니다.

큰애는 우리 큰애랑 동갑인데.... 더 어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