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와 달 



단풍나무와 달 



은행나무와 달
 

일터 일이 불쑥 시간 속에 접힌다. 마치고 돌아온 길 마실을 멈출 수 없다. 오가는 길 달님에게 이 마음 저 마음 포스트 잇 해본다. 아카시아 꽃을 몇잎 따먹다가 나니 달도 별도 모두 아카시아 향이 난다.  4k 60' 


아카시아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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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1-05-1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하염없이 보름달을 보고 서 있었는데, 이리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여울 2011-05-19 17:42   좋아요 0 | URL
구름이 꿈벅꿈벅 하더군요. 며칠 내내 은은한 달님과 함께 할 수 있으니 반갑기도 하고....슬프기도 하더군요.

좋은 나날 되시구요.

2011-05-20 1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