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림자가 없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우리는 자본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우고 이땅에 살고있다.
우리는 성장중독의 역사적 숙명을 쓰고 이땅에 살아간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사명을 외우다가 정작 외울것도 못외웠다.
우리는 자본중흥의 사명을 띄우가가 정작 놀것도 못놀았다.
우리는 성장중독의 숙명을 쓰다가 정작 살것도 못산다.
우리는 사명과 숙명을 대물림하다간 이렇게 또다시 민족중흥의 역사적사명을 띤다.
우리는 사명과 숙명의 사이를 오락가락하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