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철이라, 머무른지가 오래되어서 어디 다른 곳으로 갈 확율이 커지는 참이라.
반반을 가늠하며,
조금 더 머무르기를 바랬는가 봅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보다 많은 혜택을 누린 참이겠죠. 다행히 조금은 한가한? 곳으로
가서 다행이지만, 채워야할 일들도 있긴 하지만, 우리 몫이라 여깁니다.
외려 살폿이 편안한 곳에서 일들을 더 많이 할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몸이 떠나있음은 사실이네요. 마음으로 가슴으로 나눌 일들이 더욱 많겠군요.
조금 추춤하긴 하지만, 외려 가벼운 마음으로 몸은 갑니다.
걱정마시기를 자극은 늘 필요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