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철이라, 머무른지가 오래되어서 어디 다른 곳으로 갈 확율이 커지는 참이라. 

 반반을 가늠하며, 

 조금 더 머무르기를 바랬는가 봅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보다 많은 혜택을 누린 참이겠죠.  다행히 조금은 한가한? 곳으로 

 가서 다행이지만, 채워야할 일들도 있긴 하지만, 우리 몫이라 여깁니다. 

 외려 살폿이 편안한 곳에서 일들을 더 많이 할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몸이 떠나있음은 사실이네요. 마음으로 가슴으로 나눌 일들이 더욱 많겠군요. 

 조금 추춤하긴 하지만, 외려 가벼운 마음으로 몸은 갑니다.    

 걱정마시기를 자극은 늘 필요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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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3 1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두부 2009-01-13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삼^^

여울 2009-01-13 17:22   좋아요 0 | URL
넵, 걱정마시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