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팍팍한 일상인데다가 건조한 책읽기만 이어져 가벼운 것으로 고른다. 아래 딱딱한 책들을 볼 때 야금야금 먹다가 네권은 돌려주고 [예술사란 무엇인가] 조금 남다. 잠시 짬을 내어 시립미술관 도자기전을 다녀오다. 다시 보고싶은 미련이 남는 것들은 사진으로 남겨두다. 내일쯤이나 올릴 수 있을 듯. 080620-21



이책들과 아**미 자료실 관련논문들.
그리고 몇권을 더 빌려오다. 여전히 건조한 독서들이어서 야하고 호하는 책들로 고르다

책읽는 명화들만 골랐다. 제목은 [책읽는 여자들은 위험하다] 이다.
토지
, 아래 책이 아니라 밍그적거리는 읽기...만화로 봐야하나... 오는 수요일 그냥 오시면 될 듯도 한데.....
설명도 코멘트도 미뤄야겠다...촛불문화제에 간다....
아~ 그리고 독립영화의 빼어난 수작 두편, 아니 세편을 보다. [적의 사과 apple] [십분간 휴식] 그리고 [너의 의미]... 흠잡을 곳이 없다. 연기도 구성도 모두... 단편치고는 무척이나 풍요롭고 뭉클하고 아름답다? ... 080621

적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