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은 마음을 기울게 하고 스며든 마음은 새로운 생각을 낳고, 품은 생각은  말을 낳고, 새로운 말은 거슬러 새로운 사고를 낳고... ...




고암 자료전을 토요일 아*** 가는 길에 잠깐 들르다. 옛 작품집에서 조금, 소-취야- 그리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파란여우 2008-02-25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른쪽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어제 지역방송에서 몇 초 동안이었지만 금강 운하 반대 모임을 봤어요.
오른쪽의 풍경을 잃은 상실과 아픔으로 왼쪽 하단의 풍경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제 멋대로 해석하는.

알라딘은 지금 '구해요~'로 정신 없는 중입니다.
여기가 장터 게시판인지 페이퍼 게시판인지 혼란스럽네요

여울 2008-02-25 14:15   좋아요 0 | URL
여우님 덕분에 오른편 풍경 제목 생각났어요. <대전>인 것 같아요. 전 왼쪽 하단의 나날인 것 같습니다. 상실과 아픔이 함께하는 일상 되겠습니다. 오늘 점심 테레비를 보니 소화가 되지 않더군요. 왼쪽 하단 아래에 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