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20년 마무리토론, 뒤풀이 - 대전
가. 대선후보 ㅊ 너무 안뜨는거 아닌가?
어제 인터넷 보니 ㅁ사장이랑 부부동반 1박2일 어디 갔다왔다고....
나. ㅎㅎ 장마기간이라 ㅎㅎ
가. 좀 발맞춰서 뜨 줘야 되는데...
ㅅ밖에 대안이 없다 식으로 가면 필패인데...쩝
나.그렇지~ 나눠서 생각해야할 듯
나. 대선과, 지역활*가그룹 묶는 일들.. 선거에 푹 빠지다보면...
또 오합...서로 목숨걸고 싸울 듯
가. 글케되면 철새들의 전쟁이 되겠죠
나. *색-환* 중진활*가들 보니 그래도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아
같은 고민, 아니 더 고민도 많이하구 열심히 했던, 하는 친구들 인 것 같기도
지난주 금욜 본 친구들은 그랬네 ㅁ
가. 진정성이 있는 사람들이지
나. 괜찮아 보여
세미나나 관심있는 주제로 한번하고 생각 좀 섞었으면 좋겠더구만
[경제성장이 된다고...].이런 책도 괜찮을 듯
나. 어떻게 그런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
가. 있을거에요
나. 많이들있고, 알음알음 고민을 섞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 ㅁ
아***가 할 몫도 그런 것 같기도 하구...알음알음 이어주는 일, 고민 섞는 일들...
가. 그쵸
나. 지역 사람들, 대선에 무척이나 열심히 해야하지만, 지역의 수준에 맞게 일을 나누어보고 사고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한 듯 싶어
나. 잘못하다간 대선 후유증으로
잘되도, 안되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
잘 되어도, 지역은 국회의원들도 그렇구 별반 달라질 것이...? 모르것네
나. 제 사회단체가 또 다시 사분오열될 것 같아(지역) 한 걱정
가. 오늘도 포탈뉴스 보니 열우당 탈당파 7명이 ㅅ씨 지지한다고..성명발표 했다고...쩝
나. 대선(중앙집중), 지역활*가사이의 연대(분권)을 유연하게 생각해야될 듯
대선은 져도 지역은 살아야 된다는 생각...
가. 당근
나. 그래야 총선이라도 함 해보지
그렇지 않으면 역시 국*당과 단나라당
가. 근데 총선에서는 어느 세력을 지지해야 되나?
대선보다 훨 어려운 선택
지금 대* 국회의원들과 단나랑당과의 차이는 글쎄...
나. 민*당-구 개**당그룹-노*그룹 이렇게 ..서로 칼 들이대면..
그러니 더 어렵지...
분위기 타지 않고 원칙대로 했으면 하는데...
나. **가 유연성이 무척이나 떨어지는 그룹이라...
지역일과 대선이란 일을 구분해서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가. 글쵸...좀만 유연성 보이면 바로 칼을 들이대서리...변절..뭐시기 등등
나. 또 대단한 힘이 있는 것처럼
무슨 당파성이 있는 것처럼
*뿔인지도 *뿔인지도 주제파악이 되지 않는지라
가. ㅎㅎㅎ
가. 프레시안 기사처럼 대선에 누가 되는가에 앞서 앞으로로의 5년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한 논쟁이 심각하게 진행되어야 할것 같아여...
나. 그치, 그것은 지역에도 전혀없잖아. 안타까운 일이야
가. 논쟁의 한 끄트머리라도 잡고 있는 후보가 있다면 지지하고 지원하는 풍토가..그게 비록 보수후보라 할지라도...
나. 그림그리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듯해
가. 근데 참 힘드네...시대정신, 뭐 이딴거 있는 사람들 보기가
나. 민*당 득표율, 시민사회단체의 기획, 대선-총선이란 변수 좀 두면, 활동하는 입장에서야 그 윤곽과 사고해야할 폭이 넓지 않을 듯하기도 한데
후기
지역, 앞으로 3년, 5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어떻게할 것이란 주제로..8월 이전 토론회를 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선거를 바라보는 시선/ 해야될 일의 간극은 얼마나 벌어져있는 것일까?][연대의 틀로 볼 것인가? 별개의 일로 보는 것일까?] [전망과 해결를 해나가는 단체로 서로 바라보는 수준, 신뢰는 어느 수준일까?]... ... 우려도 동시에 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