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1. 오늘은 잠시 진도를 더 나가본다. 自作 글들을 그림에 입혀보면 어떨까 싶었다. 폰트 16에 그림판 작업. 나눔명조체 작업을 통해 역출력을 했다. 그리고 판박이처럼 붙였다 뗀다. 활자가 온전하게 붙어있지 않아도 되지만 가급적 온전한 형태로 남도록 한다.

 

2. 어떠신지 모르겠다. 이렇게 한 뒤에 낙관을 할 예정이다. 뭘 해먹지. 남은 채소와 버섯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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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01-14 16: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울 님 버섯찌개 다 드셨나요 ㅎㅎ
그림도 글도 참 좋아요.
봄을 반기는 마음이 어느새 우리 안에 깃들어 있다는 걸 깜짝 느낍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봄이 보이네요. ^^

여울 2022-01-14 16:38   좋아요 0 | URL
아직요. 봄찌개는 저녁에 ㅎㅎ 그래도 마음은 환한 봄이네요^^ 즐거운 주말요~~^^